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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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폭문신 시술한 업자들 검거(R)
(앵커) 조직폭력배들의 문신은 시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주죠. 이들 조직폭력배들에게 이른바 '조폭 문신'을 불법 시술한 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청소년들은 이 조폭문신을 받으려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 팔다리에 문신을 새겨넣은 남성들이 웃통을 벗은 채 속옷만 입고 도심 ...
김양훈 2023년 07월 31일 -
시민단체, 보성경찰서 편파수사 의혹 진상 규명 촉구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보성경찰서 간부들이 골프 접대를 제공한 사업가 부탁으로 편파 수사 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전남경찰청이 명확히 진상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보성경찰서가 어업회사 전현직 대표 간의 고소 사건 수사 과정에서 비합리적으로 강제수사인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는 등 ...
박종호 2023년 07월 31일 -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해임 시도 철회해야..정치탄압"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번 한전공대 감사 결과를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한전공대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정훈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치 감사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였던 한국에너지공대의 운영을 무력화하고 폐교의 수순...
김진선 2023년 07월 31일 -
목포시, 옛 목포세관 일원 디지털 체험공간으로 변화
목포시는 옛 목포세관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구축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옛 목포세관에 작은 창고 내부를 이용한 실감 미디어 아트존을 조성하고 목포해관의 옛 모습을 재현한 체험형 미디어 연출 복원, 세관창고 2개동 벽면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파사드 경관 조명 등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디지철 체험...
김윤 2023년 07월 31일 -
순천 정원초 신설안 교육부 승인.. 2025년까지 7개 초 신설
전남교육청은 순천 왕지 2지구에 가칭 순천 정원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조례 2지구 2천9백59세대 입주에 맞춰 학생배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에서는 오는 2천25년 개교하는 무안 오룡 2지구 사랑초등학교에 이어 7개 초등학교가 신설돼 학생 재배치에 대...
신광하 2023년 07월 31일 -
전남도, '로컬 콘텐츠 페스타'서 전남 매력 홍보
전라남도가 경기, 부산 등 전국 1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2023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의 다채롭고 독특한 개성만점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8월 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타에서 전라남도는 전국체전 등 5대 초대형 행사를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최다훈 2023년 07월 31일 -
전남도,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등 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종량제 봉투 임시 판매소와 이동식 분리수거함 등을 확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소각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결과 2백35곳에서 4천23...
박종호 2023년 07월 31일 -
취업자 절반이 '50대 이상' 주택연금 가입자 늘어(R)
(앵커)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는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부족한 노후 자금을 메우기 위해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고 있고,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말 전남의 노인 인구 비율은 25.2...
한신구 2023년 07월 31일 -
뉴스와인물)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해 총력
◀ANC▶ 민선8기 2년차 목포시정은 어떤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박홍률 목포시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시장님 민선 8기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봤을때 이건 정말 큰 성과였다 생각하시는 것 한가지만 말씀해주시죠. 지난 1년간 청년이...
김양훈 2023년 07월 31일 -
탄소 중립 해법 'CCUS'..막대한 예산이 관건(R)
(앵커)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꼽히는 탄소. 탄소배출을 줄여서 결국은 '제로'로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대기업들이 주목하는 탄소 포집 기술, 'CCUS'라 불리는 것이 있는데 막대한 공적 예산 문제가 걸림돌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지역의...
김주희 202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