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완도군 중국 상하이 수출사무소 개소협약..1,500만불 수출
완도군 최근 중국 바이어 그룹과 수출협약, 상하이 수출사무소 개소 협약을 체결하고 1,500만달러 규모의 완도 농수산물을 향후 5년간 중국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완도 농산가공품인 비파 와인과 색깔 보리 커피, 전복 비파 음료 등 4개 품목으로,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2023년 10월 23일 -
기후위기 대응 '도시숲' 조성… 전남이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359억원을 확보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섭니다.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목포 대앙산단과 여수 웅천지구,장흥 바이오식품산단, 무안 남악신도시 등으로현재 수종 선정과 식재 방법 등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김양훈 2023년 10월 23일 -
영암군 내년 생활임금 1만 500원으로 결정
영암군은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5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 대비 3.96%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보다 6.49% 높은 수준입니다.생활임금은 영암군 소속으로 6개월 이상 근속하는 기간제근로자와 영암군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230...
김양훈 2023년 10월 23일 -
제23회 김남주 문학제 27일~28일 해남군 개최
불꽃처럼 살다간 시인 김남주를 기리는 문학제가 오는 27일과 28일 해남군 삼산면 김남주 생가와 해남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김남주 문학제는 '김남주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김남주 포엠 콘서트와 송경동 시인의 추모강연, 시서화전, 초대작가 책나눔 행사 등이 열릴 예...
신광하 2023년 10월 23일 -
제35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내일 개막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내일(24)부터 오는 26일까지 순천에서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립니다.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는전남 22개 시군 7천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칩니다.한편, 행사 현장에는 홍보부스와 푸드트럭, 문화체험 부스 등이마련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입니...
최다훈 2023년 10월 23일 -
장흥군, 통일 공감대 조성 위한 프로그램 진행
장흥군은 2023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통일 학술포럼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지역민 380여 명을 태운 통일 열차를 타고도라산역에 도착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망대 탐방 등이 이어졌습니다. 장흥군은 내년 개통 예정인장흥역을 활용해 평화열차와 교육열차를편성하는 등 통일 공감대 조성을 ...
박종호 2023년 10월 23일 -
국가중요농업유산 예산 전액 삭감..전남 5곳 '비상'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원 예산 26억원이 전액 삭감돼 보전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의 보전관리에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과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 등 전남 5곳을 포함한 전국 18개 농업유산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신광하 2023년 10월 23일 -
영암고 기숙사 부실시공 논란..도교육청 '사실과 달라'
영암고 기숙사 부실시공과 특혜의혹에 대한 시민단체의 기자회견과 전남교육청의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호남의길 시민연대는 오늘 전남도의회 기자회견을 열고2010년 신축한 영암고 기숙사 건물이공사계약과 변경을 거듭하면서 부실시공과 정밀안전진단에 문제점이 있었고"부패의혹을 양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
신광하 2023년 10월 23일 -
목포 4,300원 등 전남 택시요금 잇따라 인상
목포 등 전남 22개 시군의 택시 기본요금이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됩니다.전라남도소비자정책심의 위원회가 마련한 택시요금 인상안을 보면중형택시 기준 목포지역 택시 기본 요금은3천 3백원에서 천 원 오른 4천 3백 원으로인상됩니다. 또, 무안과 신안, 고흥 등13개 지역은 4천 원이던 기본 요금이5천 원으로 오를...
박종호 2023년 10월 23일 -
의대신설 13개 대학 요구 '정부, 신설 방침 분명해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원칙을 밝힌 가운데,신설과 증설 방침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공문에 따르면, 현재 공공의대를 포함해 13개 대학의 의대 신설과 증설 요구가 있었는데, 이가운데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등은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
신광하 2023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