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5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 대비 3.96%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보다
6.49% 높은 수준입니다.
생활임금은 영암군 소속으로
6개월 이상 근속하는 기간제근로자와
영암군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23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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