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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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메타버스' 활용해 진로교육 지원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비대면 가상체험' 기술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생 200명을 대상으로 전공*직업 체험부스로 구성된 비대면 가상공간에서 학생들이 직접 강사를 찾아가 질문하고 관련 자료를 얻는 등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학업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청은 메타버스 플랫...
2021년 10월 13일 -
민주당 후보 선출했지만...난제 수두룩
◀앵커▶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선출했지만 정국은 오히려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재명 후보 앞에는 원팀 구성과 대장동 의혹 해소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버티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이낙연 전 대표의 승복 선언은 오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의 SNS에도 지난 9일 경기도 순회 경선 이후 새로운 ...
윤근수 2021년 10월 12일 -
전남 지자체 7곳 독립유공자 홀대 '보훈수당 전무
전남 7개 시군에서 독립유공자 보훈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국가보훈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여수와 광양시가 10만 원 씩을 지급하는 등 지자체 별로 지급액이 달랐으며 나주시, 담양군, 화순군, 강진군, 무안군, 영광군, 진도군 등 7곳은 독립유공...
박영훈 2021년 10월 12일 -
'50억 들여놓고..' 대회도 못 하는 승마장?(
◀ANC▶ 전남 장흥군이 위탁 관리중인 말이죽은 줄도 모르고관리비 수천만 원을 지급해왔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수십억을 들여 승마장 등 관련 시설을 짓고도대회 한 번 치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전남 장흥군이 지난 2014...
김진선 2021년 10월 12일 -
'공동 영농작업으로 생산비 절감' 들녘경영체 78곳
공동 영농작업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8곳이 선정됐습니다.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헥타르 이상 집단화된 들녘을 규모화,조직화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33억 원이 투입돼 교육,컨설팅...
김진선 2021년 10월 12일 -
\"노동 사각지대로 전락한 교육현장\" 질타 쏟아져(
◀ANC▶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여수 현장실습 사망사건과 관련한 질타가이어졌습니다. 국회 교육위원들은 교육현장이노동 사각지대로 전락했다며교육청에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교육위 국정감사 소식을김안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지난 6일 현장실습생 신분으로잠수작업에 나섰다 숨진 채 발견된고...
2021년 10월 12일 -
원전 협력업체 직원 방사선 피폭량 정규직의 7배
원전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의 방사선 피폭량이 정규직에 비해 7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한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협력업체 직원 1인당 방사선 피폭량이 0.48밀리시버트로 정규직 1인당 피폭량 0.07밀리시버트보다 평균 6.7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차이가 방사선 수...
윤근수 2021년 10월 12일 -
무너지고 뜯겨나가는 낙안읍성 초가지붕
◀ANC▶국가사적으로 순천시가 관리하고 있는낙안읍성의 초가 지붕들이 무너지고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순천시가 지붕을 수리해온읍성 주민들을 배제하고 외부 업체에 수리를 맡기면서지붕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VCR▶낙안읍성의 한 초가집 지붕이 비닐로 뒤...
강서영 2021년 10월 12일 -
전남, 문화재 활용사업 53억 확보..인문학 여행
전라남도는문화재청의 내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53억 원을 확보해 전남을 인문학 여행의성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강진의 '조선 500년 병영성, 번영을 쌓다' 등생생문화재 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전통산사 문화재 등 분야별로 진행되며목포,여수,순천에서 진행중인 문화체험프로그램인 '문...
김진선 2021년 10월 12일 -
목포 산부인과에서 산모, 간호사 잇따라 확진
목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산모와 의료진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목포시는 어제 목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퇴원한 산모 A씨가 거주지인 진도에서 확진됨에 따라 입원 환자와 신생아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같은 입원실을 쓴 산모 1명과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신생아들은 모두 음성...
김진선 2021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