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2천억 대 해경 서부정비창 내년 착공..2025년

전남 서남권 역점사업의 하나인 해경 서부정비창 건설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내년에 착수됩니다. 2천 370억 원의 국비가 투입돼 목포 신항만에 건설되는 해경서부정비창은 내년 착공해 오는 2천24년 완공될 예정이며 2천25년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됩니다. 해경서부정비창은 5천 톤급 선박 수리가 가능한 플로팅도크와 7백 톤...

투데이) 여수산단 공장에서 원료유 130톤 유출.

◀ＡＮＣ▶어제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유출된 기름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바다로 흘러들어가진 않았지만, 인근 공장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Ｒ▶여수산단을 통과해 바다로 이어지는 하천. 시커먼 기름이 바위를 뒤덮었습니다. 흡착...

우리 미생물 농법 미국 수출 눈 앞(R)

◀ＡＮＣ▶ 우리 기술로 개발된 농법이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GCM농법으로 불리는 특수미생물농법인데요 미국 현지에서 사전 검증을 마치고, 빠르면 내년부터 정식 수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푸르름 가득한 잎파리 사이로 딸기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

투데이)10만 명 투약할 수 있는 먀약류 압수(R

◀ 앵 커 ▶ 경찰이 SNS 등을 통해 마약을 유통해 온 일당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가상화폐를 거래 수단으로 썼는데 경찰이 압수한 마약을 10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호텔방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서랍장을 열자 형광색의 마약류가 가득차 있습...

도내 요양병원*시설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시

최근 코로나19 백신 완료자의 돌파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83퍼센트의 접종 완료율을 보이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도내 고령층 비율이 높은 만큼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경우 면역력 확보를 위해 추가접...

\"요소비료 수급 차질..비상대응체제로 농정 전환해

요소수 대란에 대비한 농업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은 요소비료 수급 차질 등 잇따른 농업의 위기에 정부가 농업정책의 기본방향부터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응체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재갑 의원도 내년 영농철 이전에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업...

투데이단신)무안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시간 확대

무안군이 교통약자 콜택시의 즉시콜 운행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리고 운행지역도 목포와 영암,신안 등으로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목포시는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동목포 레일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열차 거치 주변환경 조성과 동목포 역사 세트장,포토존이 설치됩니다. ...

윤석열 목포 방문.. 목포MBC 유튜브 채널 통해

어제(10) 광주를 방문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오늘은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방문합니다.목포MBC에서는시청자 여러분 들에게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대선 후보들의 우리 지역 방문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했습니다.오늘은 오전 9시 20분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김...

6년째 동결? \"지역 밀착, 재난방송 지원 확대해

6년째 동결된 지역방송 제작지원 예산을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정부의 지역방송 제작 지원액이6년 째 40억원에 그치고 있다며그동안 예산 증액에 반대해 온 기획재정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또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지역방송에 대한 지원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

전남교육청 원문정보 공개율 76.8%.. 도 단위

전라남도교육청의2021년 원문정보 공개율은 76.8%로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두번째,도 단위 교육청 가운데는 가장 높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은사전정보 공개 항목은 250개에서 280개로확대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공문서 열람 범위를 전 직원으로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