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요소비료 수급 차질..비상대응체제로 농정 전환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1-11 08:00:07 수정 2021-11-11 08:00:07 조회수 0

요소수 대란에 대비한 농업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은
요소비료 수급 차질 등 잇따른 농업의 위기에
정부가 농업정책의 기본방향부터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응체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재갑 의원도
내년 영농철 이전에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업체가 아니라 정부와 농협이 나서
원자재를 공동구매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비료가격 인상에 따른 차액을
농민들에게 보전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