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동결된 지역방송 제작지원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정부의 지역방송 제작 지원액이
6년 째 40억원에 그치고 있다며
그동안 예산 증액에 반대해 온
기획재정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지역방송에 대한 지원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지역밀착형 콘텐츠와 재난방송을
중심으로 지원책을 더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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