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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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폐비료 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조금 전 5시 35분쯤 영암의 한 폐 비료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5분 쯤 영암 시종면의 한 폐 비료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한 동과 인근에 있던 지게차 등을 태운 가운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에 ...
2021년 11월 16일 -
어린이보호구역 안심 승하차 '그림의 떡' (R)
◀ANC▶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불법 주정차가 전면금지됐는데요.정부와 지자체가 아이들을 차로 데려다주는 학부모들을 위해 안심 승하차존을 설치하겠다고 했지만 전남에는 설치된 곳이단 한 곳도 없습니다.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S.U] 스쿨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 것은지난달 21일입...
2021년 11월 15일 -
데스크 출연 ] 스쿨존 안심 승하차구역 언제 설치
◀ANC▶ 주정차 대안없이 법 부터 개정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은 더욱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된 셈인데요. 취재기자와 더 심층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이고 앞으로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양 기자.. 지금 가지고 나온 것이 안심 승하차 구역 표지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 표지판...
2021년 11월 15일 -
나주*순천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전수 조사
어린이집과 기도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전라남도가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원생 한 명이 확진돼 128명의 다른 원생 등을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나주 기도원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59명의 입소자와 직원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수도...
문연철 2021년 11월 15일 -
'안심 승하차구역' 아직은 필요 없다? (R)
◀ANC▶ 이처럼 꼭 필요한 스쿨존 내 안심 승하차존이 전남에는 현재 단 한곳도 설치돼 있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황당하게도 경찰 등 유관기관들이 설치 시급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전면 주정차 금지조항이 개정 예고된 것은 지난해 10월 20일 1...
2021년 11월 15일 -
김영록 지사 \"함평 빛그린산단 중심 산업도시 도약
김영록 전남지사는 함평군 도민과의 대화에서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연관기업 유치, 근로자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또. 함평천지 4계절 관광 사업과 명암 축산 특화 농공단지 조성 등도 전라남도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연철 2021년 11월 15일 -
강진,장흥 도의원 선거구 1곳 씩 축소. .대책
진보당 전남도당은 선거구 유지 인구 하한선 기준에 따라 내년 동시지방선거에서 강진 2선거구와 장흥 2선거구 두 곳이 폐지될 위험에 처해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농촌 선거구 축소는 농촌주민에 대한 정치주권 침해이자 지역소멸을 더욱 부추기게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도농간 격차 해소와 지역 ...
문연철 2021년 11월 15일 -
전남 50대 연령 30만 명 코로나19 추가 접종
전라남도가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만 50살부터 59살 도민 3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추가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이며사전예약은 백신접종 예약시스템이나 시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도는 또 60살 이상 고령자와 요양병원, 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종사자 70만 명에 ...
문연철 2021년 11월 15일 -
민주당 \"윤석열 후보의 목포시에서의 정치 쇼 규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목포에서의정치 쇼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목포시지역위는윤 후보가 지난 10일 이광래 씨 등과의 만남을 \"DJ계와 면담했다\"고 했는데그들은 DJ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으며DJ 정신을 계승하고 싶었다면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원로당원들을 만나 쓴소리를 ...
김양훈 2021년 11월 15일 -
'이웃 지자체 물 함께 쓴다' 지역상생 첫 모델(
◀ANC▶ 실개천을 사이로 행정구역이 나뉘어진 강진군과 장흥군이 인접 마을의 수도 시설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두 지역의 상생협력을 통해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END▶ 40년이 넘은 마을 관정을사용하고 있는 강진군의 한 마을. 상수도시설이...
김진선 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