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건조주의보 계속 산불등 화재 주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있습니다. 전라남북도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특히 산불등 봄철 화재에대한 주의가 당부되고있습니다. 오후부터 화창한 날씨를 보인 목포등 전남서남부지역은 내일도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4도, 낮최고기온은 16도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다의 ...
2004년 03월 25일 -
박빙의 싸움
◀ANC▶ 무안 신안선거구는 3선의 민주당 한화갑의원에 정치신인인 열린우리당 김성철후보가 도전장을 내밀고있습니다. 최근 탄핵정국과 맞물려 민주당이 열세에 놓이면서 혼전을 거듭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수도권 출마선언을 번복하고 지역구에 되돌아온 민주당 한화갑의원, 그러나 지역민...
2004년 03월 25일 -
건보주의보속에 짙은 안개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라남북도 지방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오늘도 계속돼 산불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은 12점 7도를 니타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고 있습니다.
2004년 03월 25일 -
열린우리당 장흥*영암 후보 제3인물설 확산
열린우리당이 장흥영암 경선에서 당선된 유인학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당에서 직권 공천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정가에 제3의 인물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장흥 영암지역에 대한 후보를 중앙당이 직권 공천할경우 유 전의원과 함께 경선에 참가했던 김명전, 김재철씨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
신광하 2004년 03월 25일 -
관광 활성화 전기
◀ANC▶ 호남선 복선화 준공과 전철 개통으로 전남서남권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있습니다 각 시군들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된지 2년여만에 맞이하게된 호남선 고속전철 시대 접근성이 떨어져 관광의 불모지처럼 여겨진 전남서...
2004년 03월 25일 -
본격적인 고속시대
◀ANC▶ 호남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공돼 오늘 준공식과 함께 고속열차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복선화 공사가 시작된지 36년만에, 그리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된지 2년 6개월만에 호남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공됐습니다. 개통식에 참석한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호남권의 지역발전...
김양훈 2004년 03월 25일 -
가로등 감전 위험높다
◀ANC▶ 광주시내 가로등 10개 가운데 2개는 감전 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에 집중 호우도 예상되고 있지만, 당국의 대처는 허술하기만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내 한 가로등. 좁은 내부에는 낡은 전선이 미로처럼 얽혀 있고, 피복마저 벗겨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임...
2004년 03월 25일 -
고흥-제주 항로 열려
◀ANC▶ 고흥-제주 항로에 대형 여객선이 취항했습니다. 3시간 30분이면 제주항에 도착할 수 있어 농수산물 운송은 물론 관광 항로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고흥군 도양읍 녹동 신항, 8천톤급 고속 카페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2002년 말 운항이 중단됐던 고흥 녹동항과 제주 항로에 새롭...
2004년 03월 25일 -
동북아 관광거점 육성
◀ANC▶ 전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접근성과 시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거점별로 개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동북아 관광거점 개발 육성을 위한 중간보고회 내용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갯벌과 다도해, 해안선 등 자연 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음식 문화는 합격점, 관광기반...
2004년 03월 25일 -
바이러스를 막아라
◀ANC▶ 다음달 말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새우양식철을 앞두고 지금부터 흰반점 바이러스 피해를 막기위한 어민들의 노력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양식장 관리요령을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10여년전 조성된 신안 섬마을 새우양식장. 흰반점 바이러스가 나타난지 5년만에 완전히 폐허로 변했습니다. 지난 2천 1년이후 ...
박영훈 200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