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축구센터 목포유치

광양과 나주등 도내 7개시군이 경합을 벌인 월드컵 잉여자금으로 건립되는 축구센터 전남후보지로 목포시가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호남권 축구센터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전북 익산시와 광주시,제주도등과 최종 유치 경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는12월 최종후보지로 결정될 경우 ...

'남악신도시 분양' 다음달 13일부터 시작

남악신도시 택지분양이 다음달 13일부터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도청이전사업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중심상업용지, 14일에는 일반상업용지, 15일엔 주상복합용지와 준주거지,19일에는 업무와 종교시설용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번 남악신도시 택지분양은 단독주택과 업무,종교시설용지는 추첨으로, 나머지 용지는 공...

목포권 현안사업 평균 5백억원 확보

목포권 현안사업의 단위사업당 투자사업비 확보액이 평균 5백억원에 달하는등 지역개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호남선 전철화와 광역상수도 사업 ,국가지원지방도 건설등 올 한해 서남권 현안사업등에 국비 1조767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대교 건설과 대불자유무역기지 건설이...

박지사,신안지역 연륙연도교 사업 적극 추진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신안군 압해면에서 도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신안지역 연륙연도교 사업과 섬 관광지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찔끔예산 배정으로 완공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목포-압해간 연륙교 공사가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압해도 송공리와 암태도 신석리간을 잇는 가칭 새...

감사원 '무안 창포호 준설 논란' 조사에 나서

감사원이 최근 논란을 빚고있는 무안 창포호 준설사업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직원을 무안군에 파견해 창포호 현장을 확인한데이어 준설관련 서류를 무안군으로 넘겨받아 감사여부를 결정하기위한 예비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저녁부턴 벌였습니다.) 감사원은 환경단체등에서 지적한 준설 타당성 여부와 ...

상습침수 피해 예방대책 미온적

목포시내 매립지가 늘어난 데 따른 유수지 기능이 줄어들면서 상습침수지역이 늘어나고 있지만 시당국은 단방 요법에 그치고 있습니다. 목포시 석현동 농협부근도로는 20안팎의 비에도 도로가 물에 잠기는 침수피해를 입는가하면 산정동 중앙하이츠 후문 주택가와 남초등학교 후면도로와 주택가도 상습적인 침수피해로 주민...

데스크 단신

◀ＡＮＣ▶ 완도군이 추석을 맞아 귀성객 현장 안내소를 운영합니다 신안군이 연륙 연도교 명칭 공모에 들어 갔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완도군은 추석연휴 첫날인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완도읍 화흥포를 비롯한 13개 주요 항포구에 귀성객 현장안내소를 설치 운영하기로했습니다...

신안 연도교 공사,턴키 심의방식 적격 논란

전남도가 최근 신안군 사옥-증도간 연도교 가설공사 턴키방식 설계 심의를 놓고 '적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실시된 심사에서 2위를 차지한 중공업 컨소시엄은 일부 공법이 펑가에 반영 되지 않은데다 기본 설계서와 답변서가 다른데도 B건설 컨소시엄을 1위로 선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전라남도에 재심의를 ...

배타적 경제수역 침범 중국어선 4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선적 4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어제 오전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5마일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을 1.5마일가량 침범해 무허가 조업을 한 혐

해남읍-황산 도로공사 민원 합의 실패

해남읍에서 황산간 도로공사 현장의 배수로 피해 민원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 현장 사무소에서 농업기반공사해남지사와 주민 그리고 해남군 관계자 등과 폭우시 배수로를 넘친 빗물과 토사가 농경지에 쌓이는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주민들은 배수로를 마을하단까지 설치해 비 피해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