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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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게 해달라(R)
◀ANC▶ 각 지역별로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주민들은 시내버스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단집니다. 지난해 입주를 시작해 현재 천 7백여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도로가 ...
김양훈 2005년 02월 14일 -
호남고속철 분기역 천안 선정 촉구
호남지역 상공회의소가 천안역을 호남 고속 철도의 분기역으로 결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목포상공회의소는 전주와 익산, 정읍시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부 분기역과 익산 구간의 건설 시기를 앞당기고, 시간과 요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천안을 중부 분기역으로 선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
2005년 02월 14일 -
목포2원)허술한 폐기물관리 (R)
◀ANC▶ 부산물을 퇴비 재료로 재활용하는 가죽제품 폐기물을 퇴비제조 공정을 거치지 않고 야산에 매립한 현장을 고발합니다. 최진수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해남군 황산면 야산에 가죽폐기물 수백톤이 쌓여 있습니다. 중장비 기사는 가죽폐기물을 흙과 섞어 매립하는 사이, 트럭 한대가 인근에 있는 퇴비...
2005년 02월 14일 -
목포시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75% 참여
지난1월 한달동안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실시현황을 분석한 결과 참여율이 비교적 높은 75점7%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문전수거 방식에 따른 수거전용 차량과 수거인력 부족,납부필증 구입에 따른 번거러움,그리고 음식점의 경우 분리수거 용기의 용량부족등에 따른 불편등 문제점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
2005년 02월 14일 -
이근경 전남 정무부지사 취임
이근경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오늘 취임식을 갖고 전남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무 부지사는 중앙부처와는 달리 지방에서는 각종 문제를 발로 뛰어서 해결하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전남발전의 청사진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친환경농업 육성과 투자...
2005년 02월 14일 -
민주당 민영삼씨 목포시장 예비후보 첫 등록
오는 4월 목포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 후보군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소속 민영삼 후보는 오늘 후보군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목포 선거관리관위원회에 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민주당소속 배진석 전 시의원과 정종득 벽산건설...
2005년 02월 14일 -
데스크 단신
◀ANC▶ 목포시내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개학했습니다 복합 영화관에대한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목포시내 각급학교가 40여일간의 겨울방학을 끝내고 오늘 대부분 개학해 다음주 초까지 졸업식 일정을 마무리한뒤 봄 방학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 소...
2005년 02월 14일 -
목포지청 부족한 검사인력 충원
검찰인사에 따라 목포와 해남, 장흥 등 일선 검찰 지청에서도 오늘 자로 인사발령이 단행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인사발령으로 김선화 검사가 수원지검으로, 서정식 검사가 대전지검 등으로 발령되는 등 4명이 전출됐고 대구지검 박억수 검사와 김윤영 검사 등 6명이 충원됐습니다. 해남과 장흥 지청도 인사발...
김윤 2005년 02월 14일 -
전남도)부실공사 기동감찰 강화
전라남도가 '부실공사 기동감찰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실시중인 정기감찰을 수시감찰로 전환하고 5억원 이상공사의 현장 추진상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압축강도시험기 등 장비를 동원해 정밀 감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이미 준공된 사업장에 대해서도 하자발...
2005년 02월 14일 -
처남집에 불지른 40대 매제 구속 영장신청
목포경찰서는 오늘 처남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서울시 시흥동 40살 양 모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12일 밤 10시쯤 처남인 43살 김 모씨의 집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씨는 불을 지른 뒤 서울로 달아났다 자신의 집에서 잠복...
김윤 2005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