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처남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서울시 시흥동
40살 양 모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12일 밤 10시쯤
처남인 43살 김 모씨의 집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씨는
불을 지른 뒤 서울로 달아났다 자신의 집에서 잠복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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