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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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황사대비 건강생활 요령 홍보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이달 하순부터 황사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각종 호흡기,안과질환에 대비한 황사발생 건강생활 요령 홍보에 나섰습니다. 시 보건소는 황사기간동안 노약자 특히 천식,호흡기환자는 외출을 삼가고, 보호안경,마스크 착용,그리고 황사에 노출된 농수산물은 세척한 뒤 섭취하는등 9개 사항을...
2005년 03월 15일 -
J프로젝트 주투자자 아랍자본 유력 전망
서남해안 복합관광레저도시 건설에 투자할 컨소시엄의 주요 민간 사업자로 아랍계 자본이 유력하게 떠오르고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중동을 방문해 J프로젝트 관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진 전라남도 투자유치단은 중동의 7개 투자자가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으며,조만간 전남도를 방문해 투자여건을 확인한 뒤 사...
2005년 03월 14일 -
목포3원)농촌생활 서럽다
◀ANC▶ 농촌에선 전화나 전기를 새로 가설하는데도 경우에 따라 수백만원씩을 물어야합니다. 요즘 생활에 없어선 안될 공공시설인데도 농촌현실은 이마저도 불편을 감수해야할 처집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농촌에 뿌리를 내린 정영호씨 밤낮으로 돌봐야하는 소때문에 일년전 축...
2005년 03월 14일 -
민주당)시장후보 1차여론조사 놓고 신경전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1차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간에 치열한 신경전과 함께 고발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전문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어제부터 시민들을 상대로 후보 지지등을 묻는 전화조사에 들어가 빠르면 내일 저녁쯤 6명의 후보가운데 지지도가 높은 3명 또는 4...
2005년 03월 14일 -
대체)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선거결과 중앙당에 위임
어제 열린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중앙위원 선거결과에 대한 중앙당의 추인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중앙위원 선거 결과에대한 입후보자들의 이의신청에 대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최종 결과에대한 추인이나 재검표등 모든 결정사항을 중앙당 선관위에 위임하기로 결정했...
2005년 03월 14일 -
목포2원)물류개선 과제(r)
◀ANC▶ 목포 신항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물류의 질적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지금까지 목포 신항의 자동차 수출물량은 5만 5천대,65만톤에 해당합니다. 또한 목포 개항 108년만에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열리면서 신항이 국제무역항으로 빠...
2005년 03월 14일 -
대불산단 조선기능인력 양성 추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대불 산단 지역에 대규모 인력 양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올해부터 오는 2천7년까지 3년 동안 용접과 배관, 도장 등 조선 인력 천8백명을 양성하기로 하고 매년 4억원씩 모두 12억원의 교육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는 물론 신규 조선소 유치, 취업 확대 ...
2005년 03월 14일 -
최종)남해안 개발 공동 노력 가시화
남해안 개발을 위한 영호남의 공동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그리고 남해안의 일선 시군 등은 오늘 경남 남해에서 남해안 관광벨트 협의체를 발족시키고 개발 사업과 관련된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두세...
2005년 03월 14일 -
데스크 단신
◀ANC▶ 전라남도가 지방직 공무원 3백8명을 선발하기위한 원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 체육회가 도민체전 관련예산을 확정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도청 회의실에서 7급과 9급 행정직,9급 세무직등 모두 3백8명을 채용하기위한 응시원서를 접수합...
2005년 03월 14일 -
폭언했다며 동료 상해 선원1명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목포시 온금동 55살 김모씨를 폭행치상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선원인 김씨는 지난 12일 새벽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동료선원 42살 박모씨가 폭언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박씨의 머리에 상해를 입...
신광하 2005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