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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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서 대규모 조개무덤 발견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 앞 갯벌에서 초대형 패총 이른바 조개무덤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갯벌이 침식되면서 드러난 조금나루 조개무덤은 육안으로 확인된 길이만 1킬로미터, 퇴적층이 1미터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을 답사한 목포대 박물관팀은 이렇다할 유물이 발견되지않아 ...
2005년 06월 14일 -
산재 사업장 인터넷 공개
노동부는 산업재해가 빈발하거나 예방 활동이 미흡한 전국 228개 사업장을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와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명단에는 지난해 8월 11일 흑산도 중태도리 선착장에서 바지선 맨홀작업중 선원 3명이 질식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목포의 N 해운이 중대 재해 발생사업장에 올랐으며, 지난2003년 7월...
2005년 06월 14일 -
하마터면 대형참사(R)
◀ANC▶ 흙을 가득실은 덤프트럭이 승용차와 충돌한뒤 길옆 상가건물을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하마터면 대형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덤프트럭과 무너진 상가건물 사이에 낀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만큼 구겨졌습니다. 25톤 화물차가...
신광하 2005년 06월 14일 -
전남도.11개시군 오는27일부터 감사원 감사
감사원이 오늘부터 전국 지자체에대한 일제 감사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감사에 전라남도와 도내 11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 본청은 오는 27일부터 7월8일까지 서면 감사를 받는 반면 11개 시군은 기관 운영방식의 현장 감사를 받게 됩니다 이번 감사는 예산편성과 집행,인사 문제와 주요 사업 추진 등 행정 전반에 걸...
2005년 06월 14일 -
장마철 대비 개발사업현장.취약시설 점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개발사업 현장과 재해 취약시설에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한주동안 6개 지역개발사업 5백여건의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재해취약요인과 배수로 정비상태,비상근무태세 구축여부,수방자재와 장비 확보여부를 점검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22개 시군 전체를...
2005년 06월 14일 -
데스크 단신
◀ANC▶ 식중독 발생을위한 지도 점검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공무원들의 주5일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무인 민원발급기 확대운영을위한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현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따라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집단급...
2005년 06월 14일 -
기업도시 신청 시군 땅값 큰 폭 오름세
기업도시를 신청한 전남지역 시군의 땅값 상승률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기업도시를 신청한 무안과 해남, 영암군과 광양시 가운데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해남군으로 올들어 지난 4월까지 1.6 퍼센트가 올랐습니다. 또 영암군이 1.5 퍼센트, 무안과 광양시도 각각 1 퍼센트 가깝...
2005년 06월 14일 -
해남군 J프로젝트 태스크포스팀 구성
해남군은 J프로젝트 테스크포스팀을 가동했습니다. 해남군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군의 대응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전남도와 긴밀하고 원활한 의사 소통을 꾀하기 위해 임시 기구인 태스크 포스팀을 부군수 직속하에 둠으로써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습니다. J프로젝트 사업은 시범사업 선정 직후 간척지 양도와 ...
2005년 06월 14일 -
수정)전남 체육회 직상금제 도입
전라남도 체육회가 경기력 향상과 우수지도자 사기 진작을 위한 직상금제를 도입합니다. 지난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열린 전남체육 진흥워크샵에서 박준영전남지사는 오는 2008년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남체육진흥을 위한 경기력 향상과 선수를 육성하는 우수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직상금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
2005년 06월 14일 -
고길호 신안군수 잇단 악재 곤혹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의 결정을 앞둔 고길호 신안군수가 잇단 악재가 터지면서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수의계약액수의 상향조정 방침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의 반발과 함께 정보공개 청구사태까지 초래된데 이어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현재 진행중인 대법원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박영훈 2005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