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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흥 남해 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갯장어잡이가 한창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한 갯장어 잡이
모습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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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청정해역인 장흥 득량만,,
시원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갯장어잡이 배들이
서둘러 출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날 던져놓은 낚시줄을 걷어올릴 때마다
살이 실하게 차오른 회갈색의 갯장어들이
줄줄이 매달려 올라옵니다.
◀INT▶ 김혜숙(장흥군 관산읍 고마리)
..요즘 하루 3,40마리씩 7,8월되면 더 잡힌다..
6월부터 8월까지 주로 장흥 득량만에서
잡히는 갯장어는 해마다 백20여톤이 생산돼
이가운데 상당량이 일본으로 수출되고있습니다.
◀INT▶ 김재수(장흥군 관산읍 고마리)
..갯장어가 피부미용이나 관절통등에 좋다..
회나 데쳐 먹는 게 별미인 갯장어,
남해 득량만에서는 제철을 맞은 갯장어잡이
배들이 새벽 바다를 수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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