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구 가톨릭병원 재개원 검토

지난2002년 문을 닫은 목포 구 가톨릭병원의 정상화 작업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가톨릭병원이 다시 개원돼야 한다는 대성동민들의 건의를 받고 종합 병원이나 노인전문병원등으로 재개원될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예산을 들여 병...

바다의 날

◀ＡＮＣ▶ 제 1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오늘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는 바다 살리기와 바다 오염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만여마리의 어린 돔들이 바다로 향합니다. 모두들 머뭇거림도 없이 세찬 물결을 헤치고 바닷길을 재촉합니다. 특히 올해는 ...

목포 기상관측이래 5월 최고기온 31도 기록

목포의 낮기온이 올들어 최고인 31도를 기록했습니다. 목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지난 1904년 기상관측이래 5월 최고기온인 31도를 기록했고 신안 안좌가 30점1도,함평 29점1도,무안 29도,영암 29점1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해상의 따뜻한 공기의 유입으로 오늘 한낮의 기온이 높은 것으로 ...

박성진 해남 김유통조절위원장 대통령상 수상

박성진 해남 김유통조절위원장이 어업인 권익 보호와 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제 1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생산자와 가공, 유통인으로 김유통조절추진위를 구성하고 물김 홍수출하시 20%를 감축해 질좋은 김을 생산을 주도한 박위원장은 수산관측 중앙자문위원으...

대불산단 유통시설부지 조선소 용도변경 추진

대불항에 연접한 대불산단 유통시설부지가 조선소 입지로 용도변경이 추진됩니다. 한국토지공사와 영암군,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는 대불산단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와 연접한 2만3천평의 부지를 조선소 용도로 변경하기로 하고 산자부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대불항 부근 바다와 연접한 이 부지는 만톤급 소형 선박 조선소...

사람없는 관광시설(R)

◀ＡＮＣ▶ 최근들어 농어촌 지역에도 각종 문화관광시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은 들어섰지만 관리 인력이 없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조선중기부터 360년간 계속돼온 섬 주민들의 토지 탈환 역사를 기념하기위해 건립한 농민 운동기념관입니다.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식 개...

전국소년체전 광주.전남 기대이하 성적

오늘 폐막된 제3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체육꿈나무육성에 대대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육상과 양궁등 기록종목의 우세를 바탕으로 지난해와 같은 5위 수성을 기대했던 전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금메달 20개 획득에 그쳐 종합전적 12위로 밀려났습니다. 지...

목포시 땅값 6% 가까이 상승

목포시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여전히 시내 차없는 거리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6만2천7백여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결정공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5.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내 최고지가는 차없는거리 대안동 요크 옷가게로 1제곱미터에 4백4십만원, 최저지가는 율도...

전남도)투기 감시지역 13개 시군 확대

도내 부동산 투기 감시지역이 13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개발붐을 타고 투기가 극성인 해남과 무안, 신안,영암, 진도등 서남해안과 광양시등 6개 시군을 투기 감시지역에 추가해 도내 투기감시 지역이 기존 여수와 순천, 담양, 나주등 7개 시군에서 13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

데스크 단신

◀ＡＮＣ▶ 바다의 날을 맞아 독도 사수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검찰과 경찰 수사권 조정문제에대한 경찰의 첫 지역발표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현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지역 목회자와 선원들은 바다주일을 맞아 오늘 저녁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사람들의 수고와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