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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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사이버 의정 낙제점(R)
◀ANC▶ 지방 의원들의 사이버 의정 활동 수준은 낙제점에 가깝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조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있어도 활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전라남도 의원의 개인 홈페이지-ㅂ니다. 홈페이지는 개설돼 있지만 서너달에나 한번씩 내용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어떤 의원의 홈페이지는 아예...
2005년 07월 26일 -
목포공항 아시아나 운항 유지 요청
아시아나 항공이 목포-서울 노선을 폐지하기로 한 데 대해 전라남도가 적극 대처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개발과 무안 기업도시 건설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목포-서울 노선이 정상운항돼야 한다는 입장을 아시아나 항공사측에 요청했습니다. 또한 도청이전 이후 직원들의 서울 출장때 아시아나...
2005년 07월 26일 -
공사현장 모래없다!!-R(월,3원)
◀ANC▶ 광양과 부산, 울산항 등, 항만공사현장에 대한 모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바다에서의 모래채취가 어려워지면서 공급이 달리기 때문인 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항 3단계 2차 컨테이너 터미널 축조공사 현장. 35%가량 공사가 진행된 이 현...
2005년 07월 26일 -
10월부터 위생미화 수거료등 26점6% 인상
오는 10월쯤부터나 목포시 위생미화 수거료와 정화조 청소수수료가 현행보다 26점6% 인상될 전망입니다. 목포시 물가대책위원회는 이달중순 위생미화 수거에 따른 종전 3단계 요금체계를 통합해 기본 요금없이 일률적으로 1리터에 15원으로 인상해 오는 9월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인상하게 되는 ...
2005년 07월 26일 -
현대삼호重 FPSO*LNG운반선 건조시기 앞당겨
서남권에서는 처음으로 FPSO와 LNG 운반선이 내년부터 건조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수주한 'FPSO,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의 건조시기를 예정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내년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한척에 8천만달러 이상인 LNG선박의 생산시기도 설계인력이 확보되는대로 앞당겨 건...
신광하 2005년 07월 26일 -
우수영이 떠오른다(R)-아침
◀ANC▶ 원균이 칠전량에서 크게 패한 뒤 남은 전함 12척으로 충무공이 왜군 함대 2백여여척을 물리쳐 조국을 지킨 명량대첩, 역사의 현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예나 지금이나 거센 물길 주변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울돌목,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 충무공의 애국심과 ...
2005년 07월 26일 -
완도해경)수입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
완도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일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횟집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수입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특별단속 대상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손상,변경하는 행위, 원산지 허위 표시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등입니다. ...
김윤 2005년 07월 26일 -
올해 도내 연안 어선 84척 감척 계획
연근해 어업 구조 조정사업의 하나로 올해 전라남도에서는 84척의 연안 어선이 감축됩니다. 자망과 통발,조망등 연안어선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근해 어업구조 사업은 올해 전국적으로 390척, 전라남도에서는 84척의 어선을 감축될 예정이며 희망물량을 조사해 각 시군별로 배정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까지 ...
2005년 07월 26일 -
30도 넘는 무더위 내일까지 이어져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목포등 전남 서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예상됩니다. 낮 한때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기상대는 내일까지 무더위가 ...
2005년 07월 26일 -
신비의 바닷길 축제 100만명 성황
올해 처음으로 피서철에 열린 제 2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광객이 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열린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지난해보다 30만명 이상 늘어난 백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7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
박영훈 2005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