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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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생물연구센터 다음달 착공
백억원이 투입되는 조선대 해양생물연구센터가 다음달 완도군 신지면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면에 국비 50억원 등 모두 백억원을 투입해 조선대 해양생물연구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달 24일 현장설명을 갖은 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기본설계도를 납품받아 다음달 초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
김윤 2005년 11월 13일 -
은행권, 예대율 편차 커
광주전남 은행권과 비은행권의 예대율이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전남 은행권의 예대율은 95.4%로 전국 평균 88.4%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호저축은행과 새마을 금고 등 비 은행권의 예대율은 68.3%로 전국 평균 71%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예대율은 총수신 ...
2005년 11월 13일 -
건설업 신규 설립 50% 감소
8.31 부동산 종합 대책의 영향으로 3/4분기 건설업의 신설 법인 수가 2/4분기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3/4분기 건설업의 신설 법인 수는 122개로 2/4분기 247개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도 광주전남의 신설 법인 수가 635개로 2/4분기에 비해 14% 줄었습니다. 그러나 ...
2005년 11월 13일 -
건교부,15일부터 국민주택기금 콜센터 가동
건설교통부는 국민주택기금 대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부처 내에 '국민주택기금 콜센터'를 설치해 오는 15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콜센터에는 전용전화와 전담 인력 등이 배치돼 주중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기금대출 은행창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민원과 사고 가능성에 대한 신고를 받습니다.
2005년 11월 13일 -
도내 섬지역 제한급수 확대 시행
도내 섬지역에 대한 제한급수가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식수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9월말 처음으로 제한급수에 들어간 완도군은 지난달 25일 금당면을 추가로 5일제 급수지역에 포함시키는등 현재까지 완도읍과 소안면등 모두 7개 읍면이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도군도 최근 조도면 관매리등 2개리 3개...
김양훈 2005년 11월 12일 -
전남도,신설 고속도로와 교량 명칭 공모
전라남도는 신설 고속도로와 교량에 대한 명칭을 공모합니다. 명칭 공모 대상은 현재 건설 중인 고창-장성, 장성-담양,전주-광양간 고속도로와 설계에 들어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와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광양컨테이너 부두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도내 최대의 현수교와 사장굡니다. 도는 노선이 통과하는 도내 11개 시군민...
박영훈 2005년 11월 12일 -
최종)누렁 어미 흰 송아지(R)
◀ANC▶ 누런 어미소에게서 흰송아지가 태어났다고 하면 믿어지시겠습니까? 전남 무안에서 흰 송아지가 태어나 화젭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양처럼 새하얀 송아지 '흰둥이'가 누런 어미소를 졸졸 따라다니며 재롱을 피웁니다. 코와 머리 일부만 분홍빛이 맴돌뿐 몸 전체가 눈처럼 새하얗습니다. ◀INT...
김양훈 2005년 11월 12일 -
대로변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VCR)
오늘 아침 8시쯤 목포시 하당 노동부사거리에서 47살 송 모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한 뒤 인도를 넘어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대형 유리창이 깨졌지만 미용실 영업시작 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1월 12일 -
농산물 절도 30대 검거
진도경찰서는 야간에 농가 비닐하우스에 몰래 들어가 벼를 훔친 33살 이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쯤 진도군 고군면 40살 한 모씨의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그곳에서 보관중이던 벼 40가마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1월 12일 -
섬지역 응급환자 긴급후송
어제밤 9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도에 관광온 서울 남가좌동 55살 김 모씨가 갑자기 언어장애등 뇌경색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대형 경비함정을 흑산도로 급파해 김 씨를 목포지역 병원에 긴급 후송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