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땅이없다

◀ＡＮＣ▶ 광주에 공장이 들어설 땅이 없습니다. 외지업체들이 들어올려고 해도 용지가 없어서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우 일렉트로닉스사가 광주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부지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백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대우 일...

자연식품 매생이

◀ＡＮＣ▶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매생이가 올해는 작황이 매우 부진합니다. 생산량이 크게 줄었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매생이를 양식하기 위한 지주대가 바다에 빼곡히 차 있습니다. 지주대에는 매생이가 붙어서 자라는 대나무발이 백여미터정도 매달려 있습니...

J프로젝트에 영향(?)

◀ＡＮＣ▶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이른바 J프로젝트가 내년 착공을 앞둔 가운데 개발예정지내 간척지 양도양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이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승현 기자가... ◀ＥＮＤ▶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내 간척지 2천 2백만평의 양도양수를 놓고 한국농촌공사와 협상을 계속하...

아침 주요뉴스 2.

자연식품 매생이의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민들은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개척이 시급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수퍼 3.생산량 감소로 매생이가격 강세 4.\친환경농산물 판매 주력해야\

아침 주요뉴스 1.

간척지 양도양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j프로젝트 개발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 선관위가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이버 선거부정감시에 나섰습니다. 수퍼1.간척지 양도양수 j프로젝트에 영향 2.5.31 지방선거 선거부정감시 나서

흐린후 오전에 갤 듯

2월의 첫째 날인 오늘 전남 서남부지방은 흐린후 오전에 개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4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3미터로 먼바다에서 점차높아지겠고 앞바다는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유네스코 본부에서 "강진전" 개최

강진군이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 본부에서 종합 문화전시회를 갖기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4월3일부터 10일동안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강진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유네스코 강진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관계자들이 세부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오늘...

道 선관위,선거부정감시단 본격활동 나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5.31 지방선거 사이버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인터넷홈페이지 상에서 벌어지는 비방.흑색선전 등에 대한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나섭니다. 도 선관위는 특히 야간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주야 2교대로 운영하고 24시간 자동검섹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설 연휴때보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3일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51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때 발생한 242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고 부상자도 지난해의 1/6 수준으로 줄었습니...

"친환경 농산물 판로 개척 시급"

전남도가 지난해 12월 여론조사기관인 더피플에 의뢰해 도민 8천 3백94명을 대상으로 2005년도 도민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친환경농수산물의 판매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35.6%에 달했습니다. 또 세계박람회 유치 22%, j프로젝트 개발 21%,무안국제공항 20% 호남고속철 조기건설20% 등의 순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