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기업도시 숫자제한 완화 반발 거세

건설교통부는 올 하반기부터 자치단체가 희망하면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가로 지정하고 기업도시 예정지 주변 기반시설에 정부지원을 늘리기로 하는 등 기업에 대한 개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산업교역형과 관광레저형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무안과 해남.영암지역에선 기업의 투자유치가 상대...

녹색의 땅, 전남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2월 현재까지 축구와 사이클, 배구 등 51개 종목에 걸쳐 전국에서 616개 팀,만 4천 여명의 선수.임원이 전남을 찾았습니다. 특히 이 같은 동계전지훈련 유치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만 2천여명보다 22%가 증가한 것이고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127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

*울돌목 거북선 크루즈 사업 추진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거북선 크루즈 사업이 추진됩니다. 해남군은 '전라남도 섬 관광자원 개발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007년부터 우수영과 명량수로를 거쳐 진도 벽파진에 이르는 15km구간을 왕복운항하는 '거북선 크루즈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119억원이 소요되는 거북선 크루즈 ...

신안 쌀] 홈쇼핑에서 3억4천만원상당 판매

신안 섬에서 생산된 쌀이 최근 TV홈쇼핑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압해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에 한차례씩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이후 지금까지 9천포대, 3억4천만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신안군은 쌀 판매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신안 배등 다른 농,특산품에까...

무안 최고 땅값] 1 제곱미터에 205만원

기업도시와 남악신도시 조성등 개발요충지로 떠오른 무안지역 최고 땅값은 1제곱미터에 20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안지역에서 가장 비싸게 평가받은 곳은 무안읍 성동리 873-7번지 단골마트 부지로 3년 연속 최고의 땅값을 기록했고 가장 싼 땅은 농림지역인 몽탄면 달산리 산 49번지 임야로 1제곱미터에 290원으로...

전공노 신안지부]휴대폰 문자사건 진상규명 촉구

신안군의회 모의원이 발송한 것으로 드러난 휴대폰 문자 메시지 파문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 신안군지부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신안군지부는 성명서에서 공무원 특채과정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한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사건을 수사당국은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하고 의혹의 진위 결과에 따라 ...

박준영 현지사,박주선 전의원 앞질러-수정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박준영 현 지사가 57.4%로 25.%에 그친 박주선 전 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주승용 의원 21.2%, 송하성 경기대교수 16%,이용섭 청와대 혁신수석 15.3%,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8.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과 우리당 맞대결에...

목포시)BTL방식 하수관거 정비사업 시작

도내에서는 처음 도입된 민간투자 사업 즉 BTL 방식의 목포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목포시는 민간 잠정사업비 천51억원을 확보하고 원도심에서 남해하수 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되는 67km의 하수관로에 대해 빗물과 오,폐수관으로 분류하는 정비사업을 오는 2009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침수...

수퍼)지방해경본부 설립(R)

◀ＡＮＣ▶ 지방해양경찰청의 전단계인 지방해양경찰본부가 목포등 전국 4개 지역에 들어섭니다. 앞으로 현장중심의 기민한 대응이 이뤄져 해상치안 유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등 전국 4개 지역에 지방해양경찰본부가 들어섭니다. 오늘(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지방해양...

기업도시 숫자제한 완화 반발 거세

건설교통부는 올 하반기부터 자치단체가 희망하면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가로 지정하고 기업도시 예정지 주변 기반시설에 정부지원을 늘리기로 하는 등 기업에 대한 개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산업교역형과 관광레저형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무안과 해남.영암지역에선 기업의 투자유치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