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는 처음 도입된 민간투자 사업 즉
BTL 방식의 목포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목포시는 민간 잠정사업비 천51억원을
확보하고 원도심에서 남해하수 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되는 67km의 하수관로에 대해
빗물과 오,폐수관으로 분류하는 정비사업을
오는 2009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침수피해 방지와
오,폐수 분류로 바다수질오염 방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민간 참여사업자는 금호건설등 5개 건설업체로
사업 완공 뒤 20년동안 위탁 관리를 통해
임대 수입과 국고와 지방비 지원을 받아
투자된 사업비를 회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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