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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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어려운 나무라는데' 왜 서부해당화를 택했나(R)
◀ANC▶ 목포시가 비싼 나무 값을 지불하고도 저렴한 나무를 심은 조경사업은 이상한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조경사업을 설계한 목포시는 왜 굳이 구하기도 어렵고, 비싼 나무를 선택했는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가 1억여 원짜리 사업으로 삼학도 공원에 심은 서부해...
양현승 2022년 02월 28일 -
전남 코로나 확진자 6만 명 돌파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요일인 어제도 전남지역에서는 3천3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으며 누적 확진자는 6만16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2월 한달에만 4만 8천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한달 동안 23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전남지역 총 사망자는 75명으로 늘었습...
문연철 2022년 02월 28일 -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전남 공약은(R)
◀ANC▶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목포MBC는 각 정당 대선후보들의 전남 공약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호남을 전통적인 지지기반으로 삼아왔던 더불어민주당 살펴볼까요? 민주당은 전남 공약을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신해양 친환경 수도 전남'으로 정했습니다. 7대 공약을 제시했는데, 키...
김진선 2022년 02월 28일 -
영농부산물 태우다 화재로.. 대책은 없나?(R)
◀ANC▶ 매년 이맘때 쯤 농촌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이처럼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화재로 번지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월출산 인근 농경지입니다. 지난 22일 아침 논두렁을 태우다...
2022년 02월 28일 -
사전투표 앞두고 여야 '호남민심 총력전'
여,야 각 정당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민심잡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에 이어 내일은 송영길 대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는 등 텃밭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호남 30% 득표를 목표로 오늘 나경원 전 대표가 ...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 -
대선후보 지역 발전 의지 '공약'으로 확인(R)
◀ANC▶ 제20대 대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공약'은 각 대선 후보들의 지역 발전 의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인물과 정당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포MBC는 대선 후보들의 우리 지역 대표공약을 알기쉽게 전달해 드리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김진선 2022년 02월 28일 -
광주전남시민단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2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8)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 사회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우크라이나 침...
이계상 2022년 02월 28일 -
해남 양식장 관리선 선원 실종.. 사흘 째 수색
지난 26일 저녁 해남에서 김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나간 뒤 실종된 선원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양식장 인근 수중수색을 하고 있으며 드론과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해남과 완도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02월 28일 -
데스크단신)'흑산도' 충남 청양군 섬으로 지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흑산도를 충남 청양군의 섬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청양군은 최익현 선생의 고택과 사당이 있는 곳으로, 최근 발견된 고문헌에 최익현 선생의 흑산 유배생활이 기록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 해남군은 관내 국산김치 인증업소 3백 31곳에 식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금...
김양훈 2022년 02월 28일 -
무안 주택화재 40분만에 진화.. 이웃이 주민 구조
어제 낮 2시 15분 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당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89살 김 모씨를 이웃이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