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 정당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민심잡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에 이어
내일은 송영길 대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는 등
텃밭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호남 30% 득표를 목표로
오늘 나경원 전 대표가 유세를 벌인데 이어,
이준석 대표가 이번주 중반
또다시 지역을 찾는 등
청년층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각 당은 특히
3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사전투표가
당락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지지층 결집 등 민심 행보를 가속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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