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확진자 만3천여 명...초등생 집단 감염 속출

어제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3천7백여 명 줄어든 만3천7백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전체 60%인 8천3백여 명에 달했으며 광양시와 무안군 등지에서 초등학생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발생하는 등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5세 이상 11세 이하 소아, 아동에서 확진...

목포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열리나 못 열리나?(R)

◀ＡＮＣ▶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들이 경선을 치르기 전 정책 토론회에서 만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일정을 감안할 때 김종식 목포시장의 예비후보 등록 시점이 관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당 목포시장 강성휘 예비후보가 목포시지역위원회에 경...

"오염 줄이려고 설치했는데".. 검은 물의 정체는?(R)

◀ＡＮＣ▶ 순천 조례호수에 검은 폐수가 유입돼 오염되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검은 폐수는 엉뚱하게도,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설비에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순천시는 3년간 해당 설비를 전혀 청소하지 않았다는데 환경부의 정기점검 대상도 아닌 탓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방치됐던 겁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

한국섬진흥원 1호 정책과제 '섬 교통체계 혁신' 추진

한국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섬진흥원이 1호 정책과제로 '섬 교통체계 혁신방안연구'를 추진합니다. 한국섬진흥원은 올해 제1차 기본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1월까지 9개월 동안 국내 섬 지역 교통체계 실태를 분석해 섬 주민 '교통 기본권 보장을 위한 혁신방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은 이와 ...

5·18 진압 거부 故 안병하 치안감 의원면직 취소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했다가 고초를 겪고 사직한 고 안병하 치안감에 대한 의원면직이 취소됐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이었던 안병하 치안감은 신군부의 시위대 강경 진압 지시를 거부하고 오히려 다친 시민을 치료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됐으며 군 보안사에 구금...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안 압해중학교*목포MBC 방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신안과 목포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오늘 신안 압해중학교를 방문해 미디어 교육,체험 현장을 살피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목포MBC를 찾아 "고유한 지역정보와 우수한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제...

박창환 정무부지사 대통령 인수위 파견..전남도 2번 째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내일(1) 자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됩니다.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출신인 박창환 정무 부지사는 대통령직 인수위 내 각 분과 업무를 정리하고 보고하는 기획조정 분과위원회에서 실무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전라남도에서는 강상구 기업도시담당관이 인수위 지역균형발...

데스크단신)목포 뮤직플레이 자문,집행위 구성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가 2022 목포 뮤직 플레이 자문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각각 11명과 16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목포 뮤직 플레이는 9월 30일부터 사흘동안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완도군은 '협업 포인트제'를 도입해 각 부서의 소통,협업 강화에 나섭니다. 협업 포인트는 한 사...

해남소방서, 구급차서 분만한 산모에게 육아용품 전달

해남소방서는 119구급차로 이송 중 출산한 태국 국적 산모에게 배냇저고리와 미역,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해남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지난 18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임신부 A씨가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는 것을 돕고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 "목포시 노조 탄압 사과하라"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시의 노동조합 탄압 사과와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는 "목포시가 노조 운영에 대한 지배와 개입, 회유, 협박 등 지속적인 부당노동행위를 해왔고, 노조 조합원을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차별적 처우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