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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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재난지원금 또 지급..선거용인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재난지원금 지급이 잇따라 이뤄지면서 선거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다음 달 6일까지 군민 1인당 20만 원씩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섰으며, 광양시도 아동과 청소년 2만 6천명에게 100만 원씩 지급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남에서는 신안군을 ...
양현승 2022년 04월 11일 -
개교 100주년 이상 학교.. 광주전남 69개교
올해로 개교 100주년 이상된 학교가 광주전남에 6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영광초 등 55개 초등학교와 목포 정명여중 등 중학교 2곳, 목상고 등 모두 58곳이며, 광주는 11곳 입니다. 또 개교 100년 이상된 학교 가운데 장흥 장평초등학교와 강진 병영초등학교 등은 전체 학생 수가 30명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2022년 04월 11일 -
(출마합니다·무안군수)7명 도전장..민주당 경선 결과 촉각(R)
◀ANC▶ 목포mbc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한 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번째 순서로 무안군수 선거입니다. 재선 고지를 노리는 현 군수와 전 현직 군의장, 전 산림조합장 등 7인 7색의 예비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문연철 2022년 04월 11일 -
전남 코로나19 확산세 멈춰..어제 4,450명 확진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감했습니다. 어제 전남지역 확진자는 4천450명으로 하루 전보다 3천3백여 명, 일주일 전보다는 천5백여 명 줄어드는 등 감소 추세가 5일째 이어졌습니다 목포시와 여수시, 순천시도 모두 천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11일 -
(출마합니다·강진군수)전*현직 대결에.. 행정*정치인 도전장(R)
◀ANC▶ 이번에는 강진군수 선거입니다. 현직 군수의 재선 가도에 전직 군수와 행정관료 등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자의 고장으로 유명한 강진군 강진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역 프리미엄과 다양한 공직 ...
김양훈 2022년 04월 11일 -
전남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 선언 잇따라(R)
◀ANC▶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전동평 영암군수가 재선과 3선 도전을 선언했고 임대현 전 감사관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가흔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박우량 신안군수가 6월 지방...
김양훈 2022년 04월 11일 -
전남교육청, 각급 학교 태블릿PC 확충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수업과 AI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태블릿PC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각급 학교에 태블릿PC 4만 2,818대, 충전함 1,762대를 보급할 예정인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전남 도내 전체 학생 대비 태블릿PC 보급률은 53%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스마트 ...
김양훈 2022년 04월 11일 -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열려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찬란히 돌아오시다'라는 주제로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관단체장과 광복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4월 11일 -
또 정책 대신 비방 경쟁..정치 불신 양산(R)
◀ANC▶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깜깜이 선거에 더해 비방과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지방선거가 되고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과 환멸을 정치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지적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우연인지 필연인지 선거가 다가오면 숨어있던 많은 일들이 불거집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의 부...
양현승 2022년 04월 11일 -
'만나면 안아주고 싶습니다' 세월호 선상 추모식(R)
◀ANC▶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일주일 앞두고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고 해역을 찾은 유가족들은 8년의 세월이 흘렀다지만 아이를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은 변함없이 가슴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 맹골수도 앞 바다. 물결 사이로 '세월'이란 글자가 적힌 노...
2022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