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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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임시회 개회..열흘 동안 이어져
전라남도의회 임시회가 오늘(8일) 개최돼 열흘 동안 실국별 업무보고와 질의를 이어갑니다.오늘 본회의에서는노인맞춤돌봄서비스 법 제정 촉구건의안과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개선 촉구 건의안 등5건의 건의안이 채택됐습니다.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의 탄력적 운영과장애인 전용 파크 골프장 개...
김윤 2024년 10월 08일 -
의료취약지 병원선 운영, 국가가 지원해야
◀ 앵 커 ▶국회가 해수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정부 부처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이어가고있습니다.국정감사 둘째 날인 오늘(8일) 온라인 배달대행업체의 독과점 문제와병원선 운영 국비 지원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오늘의 국정감사 이모저모,박종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온...
박종호 2024년 10월 08일 -
도심 스카이라인 재정비, 어떻게?
◀ 앵 커 ▶광양에서는광양읍과 광영동 일원의 건축물 높이가 16미터 이하로 새롭게 제한됩니다.장기적인 도시 계획 안목에서,원도심의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시 광양읍 읍성지구.이 곳 읍성지구는 앞으로 건축물의 높이가 16m 이하로 제한됩니다.광양역사문...
김주희 2024년 10월 08일 -
'이중투표 권유 의혹' 민주당 신정훈 의원 기소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지역구 주민들에게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를받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8)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불구속 기소 했습니다.신 의원은 지난 3월 당내 경선 여론조사과정에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으로 각각 투표하...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영광 법성~홍농 국지도 내일 오후 전면 개통
영광 법성에서 홍농 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완공식이 오늘(8일) 열렸습니다.총사업비 9백4십억여 원을 투입해 9년 만에개통한 이 도로는 연장 5.6킬로미터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했으며운행 시간을 8분가량 단축했습니다.전라남도는 개통식에 이어 내일(9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08일 -
여순사건 76주기..국민 공감대 형성 나선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부터 여순사건 제76주기를 기념해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추념식 행사를 마련합니다.올해 합동추념식은 오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리며국가 지원으로 열리며 유족과 정부 대표,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을 포함해 6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이에 앞서, 오는...
김윤 2024년 10월 08일 -
올해 전남 고수온 피해 488억 '최대 규모'
올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지속돼 전남 양식장에서 488억 원의 피해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라남도가 문금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까지 정식으로 접수된 고수온 피해는 7개 시군 220개 어가, 488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문 의원은 고수온 피해의 78%가 우럭 양식장에집중돼 있다며, 양...
박종호 2024년 10월 08일 -
영광군수 재선거 법정토론회..여러 의혹 제시하며 후보들 '격돌'
(앵커)3파전으로 경쟁이 뜨거운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법정 토론회가 열렸습니다.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세 후보는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약점과여러 의혹들을 제시하며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자유 주제로 진행된 주도권 토론에서3명의 후보는 열띤 공방을 펼쳤습니다.더불어민주당의 장세일 후...
송정근 2024년 10월 07일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윤재갑' 디렉터
내년 9월부터 두달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윤재갑 디렉터가 선정됐습니다.윤 디렉터는 제54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최고 책임자와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으며,아시아 미술의 최전선에서 국제 예술 교류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10월 07일 -
한빛원전 비상대피로 완전개통.. 대피시간 14분→6분
◀ 앵 커 ▶그런일은 없어야겠지만,원전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나면 최대한 빨리, 멀리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영광 한빛원전의 경우 유일한 대피도로가 편도 1차로였던 탓에 위험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10여년만에 새로운 대피도로가 완성됐습니다.주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왕복 4차선으로 시원...
주현정 2024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