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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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 개량 백신' 전남 10월 11일부터 접종
전라남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을 10월 11일부터 시작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7)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부터 우선접종하고, 기초 접종을 마친 일반 성인도 잔여 백신으로 접종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중앙병...
허연주 2022년 09월 27일 -
전남도의회 의대유치 대책위, 동서부권 유치 신경전 편승
전남도의회 의대유치 대책위원회가 전남 동*서부권의 의대 유치 신경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의대유치 대책위원회가 오늘(27) 순천에서 개최한 의과대 유치 토론회는 서부권 도의원들이 참석하지 않고, 동부권 의대유치 논리를 개발했던 순천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하는 등 반쪽짜리로 치러졌습니다. 전남...
양현승 2022년 09월 27일 -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에 11명 응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에 11명이 응모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제8대 사장 재공개 모집 결과 11명이 지원했으며, 다음달까지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을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달 사장 공모를 통해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김영록 지사...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 출범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광주 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하이닉스 전 사장 등 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과 국책연구기관 출신 등이 참여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와 정책 수립, 반도체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문연철 2022년 09월 27일 -
광주교도소 발굴, 행불자 '염경선'(R)
◀ANC▶ 광주교도소 무연고묘지에서 발견된 인물은 5.18 당시 행방불명 된 염경선 씨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5월 단체들은 5.18 행방불명자 가족에 대한 DNA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국립 5.18 민주묘지 10-22 염경선의 묘. 봉분 없이 비석만 있었던 ...
우종훈 2022년 09월 27일 -
목포시의료원, 호남권 첫 비뇨기계 수술전문 센터 운영
목포시의료원이 호남에서 처음으로 비뇨기계 질환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비뇨의학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의료원은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비롯해 목포권 종합병원 유일의 요역동학 검사기를 도입해 요실금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목포시의료원 비뇨의학센터장은 2018년 이후 2천 건의 비뇨기계 수술을 시행...
양현승 2022년 09월 27일 -
진보당 "쌀 수매제 부활, 수입 쌀 방출 중단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 쌀값 안정을 위해 수매제 부활과 수입쌀 방출을 중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수매제는 쌀 최저가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농민들에게 가격 결정권을 부여할 수 있고 식량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서 수매제를 폐지한 민주당 정권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전남도, 정부에 쌀 수급 안정 근본 대책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45만톤 시장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조치라고 밝히고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해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만큼 정부는 쌀 수급 문제를 시장에 맡기지 않고 적극 개입해 해결하겠다는 굳은 의지...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9급 공무원, 최저임금도 못 받아" 공무원 노조 대정부 투쟁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교사노조연맹, 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가 '공직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 삭감과 연금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대정부 총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출정식을 열고 올해 9급 공무원의 보수가 168만 원으로 법적 최저임금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보수 1%대 ...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전남학비노조, 22년 임금 교섭 투쟁
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2년 집단 임금 교섭 투쟁에 나섰습니다. 전남학비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요구하고, 교육복지 강화와 함께 복리후생 수당 차별해소를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섭이 지연될 경우 오는 11월 서울에서 총파업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