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대유치 대책위원회가
전남 동*서부권의 의대 유치 신경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의대유치 대책위원회가
오늘(27) 순천에서 개최한 의과대 유치 토론회는
서부권 도의원들이 참석하지 않고,
동부권 의대유치 논리를 개발했던 순천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하는 등 반쪽짜리로 치러졌습니다.
전남도의회 의대유치 대책위는 다음 달 6일
서부권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명했지만,
사실상 반복 수준의 토론을 비효율적으로
동서부 권역별로 따로 개최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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