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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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군내북초등생들 사랑의 떡 전달
진도군 군내 북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은 진도군내면 사무소에 사랑의 떡 백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떡은 진도군 군내북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벼베기 체험행사를 한 뒤 직접 수확한 쌀로 빚은 백설기떡으로, 노인 가정 백세대에 전달됐습니다.
신광하 2022년 10월 11일 -
'신안경찰서' 미루고 또 미루고.. 언제 개청되나?(R)
◀ANC▶ 경찰이 섬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신안경찰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약속대로라면 올해 말 신안경찰서가 생겨야하는데, 빨라야 내년 하반기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경찰서 신설 공사현장입니다. 지난 2017년 확정된 신안경찰서 신설 계...
2022년 10월 11일 -
무안공항 넉달 만에 국제선 재개(R)
◀ANC▶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이 이달 말부터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노선도 3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이 넉달여 만에 국제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이달 말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나트랑, 태국 방콕 노선이 ...
문연철 2022년 10월 11일 -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0...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전남도의회*시군의회, 의정비 인상 검토
지방의회들이 의정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22개 시군의회들은 2026년까지 향후 4년간의 의정비를 이달 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며, 시군의회별로 의정비심의회를 통해 의정비를 인상할 논리를 고심 중이지만 고물가 압박, 경기 침체 등 상황이 녹록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현재 전남도의회 의정비는 연간 52...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 2명 압축..LH부사장 출신이 1순위
전남개발공사의 사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사장 후보에 응모한 11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LH부사장 출신을 1순위로, 과거 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후보를 2순위로 추천했습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사장 후보 2명을 도지사에 추천했지만, 김영록 지사는 적...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전남 귀농정책 변화 필요..전남 귀농 감소폭 커
전남의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의 변화가 시급합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는 51만5천여 명으로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전남은 귀농가구수가 전국 2번째로 많았을 뿐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보다 0.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30대 이하 귀농가구가 많은 전국 19개 시군 가운데...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뉴스와인물]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
◀ANC▶ 성평등 전남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전남여성가족재단, 워라밸 문화 확산과 여성 예술인 조명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전남여성가족재단을 이끌어온 안경주 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으로서 4년 동안의 활동을 곧 마무리하...
김진선 2022년 10월 11일 -
여순사건 유족 실질적 지원 미흡...과제 산적(R)
◀ANC▶ 오는 19일 여순사건 합동추모식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을 앞두고 최근 정부는 처음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특별법 제정 이후 실질적인 첫 조치라는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최근 정부가 인정한 여순사건 희생자는 4...
김단비 2022년 10월 11일 -
못 가고 안 가고..결국 공립유치원 취원율 최하위(R)
(앵커) 유치원은 크게 국공립과 사립으로 나뉘는데요. 국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의 비율을 조사해 보니 광주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치원 수가 적은 것도 문제고, 운영 방식도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교육부가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강조...
이다현 2022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