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무안경찰서는 '무인 경찰서'? 보안체계 허술(R)
◀ANC▶ 최근 피의자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달아나는 등 전남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새벽에 아무런 제지 없이 경찰서에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보안체계가 허술한 경찰서도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이 트기 전인 새벽 5시 30분 무안경찰서 경찰서 정문에 차량 차단기...
2022년 10월 12일 -
영호남 화합대축전 "경북.전남 지역소멸 공동대응"(R)
◀ANC▶ 전남과 경북의 문화 교류 축제인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어제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두 지역 도지사와 정치권도 안동에서 회합을 갖고, 국립 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김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 영광의...
김양훈 2022년 10월 12일 -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 위해 노력하겠다(R)
◀ANC▶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직선 4기 핵심정책인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농촌 지역 교사 정원을 줄이는 교육부 정책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 주체들의 ...
박종호 2022년 10월 12일 -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34% 감소.. 최우수 기관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 평가에서 도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포상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천17년 387명에서 지난해 255명으로 34% 감소했으며 도로 기반시설과 안전 시설물 확충에 57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효과와 실적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문연철 2022년 10월 12일 -
12대 전남도의회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
제12대 전라남도의회가 첫 도정과 교육 행정 질문을 합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도정질문에 17명의 도의원이 참여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12)부터 열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
문연철 2022년 10월 12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 원전 방호복 무안*함평 등 소외
◀ANC▶ 2022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인근 초·중·고교에는 방사능 유출 등 사고에 대비한 방호복이 비치된 반면 긴급호조조치계획 구역에 포함된 무안과 함평, 장성지역에는 방호복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영호 의원은 최근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원전 ...
김양훈 2022년 10월 12일 -
내년 전남 문화재 290여 건 문화재 보수 정비
전라남도는 내년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290여 건이 선정돼 국비 4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1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주요 사업은 장흥 천관사 선원 재현, 해남 미황사 대웅전 보수, 여수 진남관 해체보수 등입니다.
문연철 2022년 10월 12일 -
목포시내버스 18일 파업 돌입 예정... 목포시 '비상'
목포시내버스 운수노동자들이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포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앞서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이 가결된 상태인 전국자동차연맹 태원*유진지부는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하는 안을 놓고 노조 간부들의 의견을 최종 조율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운수노동자들은 상습적 임금체불 문제를...
양현승 2022년 10월 12일 -
고향사랑 기부제 조례제정 박차..홍보 강화
내년 ‘고향사랑 기부제’시행을 앞두고, 시군 지자체마다 조례제정과 홍보 등 사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해남군과 완도군은 고향사랑 기부금 등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하고, 기금 설치와 답례품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축제와 서울 등에서 열리는 지역 특산품 판촉전 등의 공간을 활...
신광하 2022년 10월 12일 -
학생*교직원 불법 촬영 '시설 보수 업체 직원'(R)
◀ANC▶ 광주지역 학교와 교육시설에서 여학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이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몹쓸 짓을 한 사람을 붙잡고 보니 학교 사무기기를 유지 관리하는 업체의 직원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학교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신분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지은 2022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