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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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모새나무 군락지 발견..세계 최대 굵기 68cm
신안군 중부 섬지역에서 세계 최대 크기인높이 6m, 굵기 68㎝에 달하는 모새나무 군락지가 발견돼 보호종 지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모새나무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주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해안 지역, 한국에서는 서남해안과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10월에 검은색 열매가 열려 토종 ...
신광하 2024년 10월 16일 -
명량대첩축제 폐막..'세계적 역사·문화의 장’ 발판
주말 동안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2024 명량대첩축제가 오늘(20일) 막을 내렸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15만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아'세계적 역사·문화의 장'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이번 축제에서는 ICT 융복합 미디어 해전과 회오리 불꽃쇼, 해군과 해경의 울돌목 해상퍼레이드 등 화려한 볼...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코로나 19여파..지방의료원 경영난
◀ 앵 커 ▶코로나 19 이후 지방의료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전국은 물론, 전남지역 지방의료원 모두수십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지적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병원의 역사가 백20여 년 전 개항시기로 올라가는 목포시의료원입니다.목포시...
김윤 2024년 10월 17일 -
폭풍해일경보..목포 해안도로 일부 침수
폭풍해일경보 속에 오늘(20일) 목포 일부 해안도로가 침수됐습니다.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오늘(20) 오후 목포와 신안 등 2개 시군에서 부둣가나 도로에 바닷물이 흘러넘친다는 신고가 4건 접수돼 차량운행이 통제됐습니다.목포시 등은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피해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20일 -
아침기온 뚝 떨어져..폭풍해일 경보 해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0일) 목포 등 전남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졌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11.9도, 화순 백아면 12.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또한, 전남 서해안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져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목포와 무안, 신안, 영암 일대에 폭풍해일경보가 발효됐고 2시간 뒤에 해제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2024 전남아트박람회 ART 061’ 개최
전남문화재단은 오늘(20일)까지 제2회 ‘2024 전남아트박람회 ART 061’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전남아트박람회 ART 061은 지난해부터 개최를 시작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와 예술인, 관람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박람회입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제1회 전남 '베트남 여성 한마당' 행사 열려
'제1회 전남 베트남여성 한마당’ 행사가 오늘(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맞아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열렸습니다.전남 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마련한 행사에는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 등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과 가족들이 참여해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한덕수 총리 "여순사건, 심사체계 개선·인력보강"
한덕수 국무총리가 여순사건의 신속한 진상규명을 위해심사체계를 개선하고, 전문인력도 보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한 총리는 어제(19)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76주기 합동추념식에서 이같이 밝힌 뒤 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해서도 국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날 우원식 국회부의장도 여...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성범죄 관리인력 미배치..전남경찰청이 가장 많아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해마다늘어나고 있지만 전담관리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경찰서는 전남경찰청 관할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전남경찰청 소속 22개 경찰서 가운데 17곳에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전담 인력이배치되지 않았습니다.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여수 돌산읍 갯바위서 60대 여성 추락
어제(19) 오후 8시 반쯤 여수 돌산읍 방죽포의 한 갯바위에서낚시를 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사고를 당한 여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해양경찰서는갯바위들 덮친 파도에 휩쓸려 추락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