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절단 환자가 순찰차의 도움으로
빠르게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목포경찰서 부주파출소는
지난 18일 오후 6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정체가 극심하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순찰차의 에스코트로
해당 차량은 평소 30분 이상 소요되는 구간에서
빠져나와 9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으며,
환자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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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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