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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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9대 송하철 총장 공식 임명..업무 시작
국립목포대학교 9대 총장에 선출된 조선해양공학과 송하철 교수가 청와대로부터 정식 임명 공문을 받고 오늘(21)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오는 27일 오후 2시 70주년 기념관에서 송하철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22일 -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원 국외출장 심사 엄격해져야"
지방의원들의 국외출장 심사가 엄격해지고, 겸직신고도 의무화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출장 심사가 생략되거나, 심사기준이 형식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국외출장 필요성과 시기, 경비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연1회 지방의회 누리집에 게시하는 겸직신고가 의무화...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전남 서남권 방문자 수 증가..카드사용액도 늘어
전남 서남권을 찾는 방문자 수가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분석한 경제동향을 보면 올해 10월 지역 일평균 방문객은 27만1천명으로 작년 10월보다 10.7% 증가했고, 목포톨게이트와 목포역, 여객터미널 통과차량이나 이용객 수가 모두 늘었습니다. 한편 10월,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홈플...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내일부터 전남에 많은 눈..최고 30cm 적설량 예상
전남지역에 사흘 동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부터 사흘 동안 10에서 25센티미터, 전남 서부에는 3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
양현승 2022년 12월 21일 -
전남 학교비정규직노조 "차별해소, 단일임금체계 개편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단일임금체계 개편 등을 촉구하며 전국 총궐기에 돌입한 가운데 전남의 급식실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동참했습니다. 전남학비노조는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해소 등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교육당국에서 답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내년 신학기 총파업을 경고했습니...
박종호 2022년 12월 21일 -
[뉴스後]간부공무원의 호화농막 사태, 유야무야(R)
◀ANC▶ 올 한 해 동안 떠들썩하게 했던 MBC의 뉴스를 다시 되짚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간부공무원의 호화 별장 논란입니다. 전남도청의 서기관이 농지에 농막을 짓고 고가의 소나무를 선물받았던 문제가 MBC 보도를 통해 드러난 지 반년이 흘렀는데, 유야무야 되는 분위기입니다. 뉴스후, 박종호 기자가 취재...
박종호 2022년 12월 21일 -
농축협 상품권 사재기..발행시스템도 문제(R)
◀ANC▶ 이달 초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행사가 열렸는데, 영업시작과 동시에 12억원에 달하는 상품권이 전량소진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할인 행사의 인기로 보였던 이 사건, 그런데 내막을 알고보니 판매처인 일부 농축협에서 사재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
신광하 2022년 12월 21일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열흘 앞으로..답례품 준비 분주(R)
◀ANC▶ 열흘 뒤부터 고향이나 주소지가 다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됩니다. 기부를 이끌어 낼 답례품은 지역 특산품은 물론 관광과 체험 등 다양한 품목들로 준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에 일정 금액을 기부한 사람...
김진선 2022년 12월 21일 -
24일까지 폭설 전망.. 목포시 제설 대비 태세 재정비
목포시가 지난 제설 작업의 미흡함을 인정하고 제설 대비 태세를 재정비했씁니다. 목포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에 내린 21센티미터의 폭설에 체설차량 6대 등을 투입했지만 19일 출근길 교통정체를 막지 못했다며, 실제 교통량과 현장여건을 감안해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지 6곳을 대상으로 집중 제설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
박종호 2022년 12월 21일 -
"현대삼호중 사내하청 노동자 집단해고..원청이 해결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블라스팅 노동자 40여 명이 집단 해고된 것과 관련해 원청의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최소한의 노동기본권을 지켜야한다며 집단해고 사태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요청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에도 다단계 하도급과 물...
박종호 2022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