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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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비위' 지방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 권고
앞으로 지방의회 의원이 징계를 받거나 비위행위 등으로 구속되면 의정비 지급이 제한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4년에서 올해 6월까지의 지방의원 징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4년에서 4년간 60명, 2018년에서 올 6월까지 131명의 지방의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출석정지 징계 중에도 의정비 지급이 대부...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전남 교육현장 갑질 사례 끊이지 않아
전남의 교육현장에서 교장과 교감에 의한 갑질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흥군의 모 중학교에서는 상급자가 교육서류를 교사 앞에서 찢고 부당한 요구를 지속해 조사가 진행 중이고, 나주에서는 교감의 폭언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는 교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내년 상반기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진도전남병원,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진도전남병원에 소아청소년과가 들어섭니다. 이에 따라 진도전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 등을 마친 뒤 내년 7월 소아청소년과를 개원할 예정이며 진도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3천 7백여 명이 보건소 외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
김진선 2022년 12월 22일 -
가뭄 속 지난달 물 사용량 7.8% 감소..절약 동참 효과
지난달 도내 물 사용량이 하루 평균 74만 2천 톤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49년 만의 가뭄으로 주요 상수원 저수율이 30%대에 머물고 있고 갈수기인 내년 4월까지 뚜렷한 비 소식이 없다며 제한급수 예방을 위한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2년 12월 22일 -
전남도,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행안부장관상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이 함께 하는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재정 지원과 자체 인큐베이팅으로 4천 248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진선 2022년 12월 22일 -
서해해경청,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 19일부터 사흘동안 국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어획량 축소 기재와 조업일지 미비치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아 담보금 7천만 원을 징수했고, 위반사항이 경미한 7척의 선박에 대해 경고장을 발부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22일 -
해남군, 문화유산 관리역량 우수 지자체 선정
문화재청이 선정한 2022년 문화유산 관리역량 우수 자치단체 14곳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해남군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남군은 문화유산 관리기반과 역량에 대한 정성진단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사업과 활용사업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로 평가됐습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목포문화도시센터, 지역 관광협의체와 협약 체결
목포문화도시센터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관광분야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와 동신대, 광주여대, 광주대, 호남대 등 혁신플랫폼 관광분야 협의체에 소속된 대학생 20명과 교수 6명은 목포문화도시 갯물학교 수료생과 지역혁신을 위한 교류를 이어...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새벽부터 눈..강추위 속 적설량 10~25cm 전망
전남지역에 모레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22) 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는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예상 적설량은 토요일인 모레까지 10에서 25센티미터, 전남 서부에는 30센티미터 이상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
김진선 2022년 12월 22일 -
24일까지 폭설 전망.. 목포시 제설 대비 태세 재정비
목포시가 지난 제설 작업의 미흡함을 인정하고 제설 대비 태세를 재정비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에 내린 21센티미터의 폭설에 제설차량 6대 등을 투입했지만 19일 출근길 교통정체를 막지 못했다며, 실제 교통량과 현장여건을 감안해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지 6곳을 대상으로 집중 제설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
박종호 2022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