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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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관 해체 복원 공사 2년 연장...왜?(R)
◀ANC▶ 임란 당시 삼도수군 통제영의 본영이었던 진남관은 심각한 구조 불안정으로 지난 2013년 전면 해체 보수가 결정됐는데요. 당초 10년 계획했던 공사 기간이 계속 늦어지면서 현재 전체 복원률 78% 수준으로 내후년 쯤에나 준공돼 일반에 공개될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1...
김주희 2023년 02월 16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2/16)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군이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 청자를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청자 축제에서는 관요와 민간요를 할인 판매하는데 이어 가벼운 청자 신상품과 텀블러, 책갈피 등 청자의 빛깔과 문양을 적용한 청자굿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영암왕...
김양훈 2023년 02월 16일 -
수돗물 1년에 6천만톤 샌다(R)
(앵커) 광주 정수장 시설 문제로 땅바닥에 물이 흘러넘친 것을 보며 ‘안타깝게 여긴 분들 많으시죠. 더 큰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게 새는 수돗물입니다. 오래된 수도관을 제 때 교체하지 않아 새는 수돗물 양이 광주전남에서 1년에 6천만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수된 물이 바닥에 콸콸...
우종훈 2023년 02월 16일 -
전국 첫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
전라남도가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 중소기업 버팀목 특별자금 협약은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자체와 금융권이 협력하는 전국 첫 사례로 기업당 3억 원 한도로 2년간 연 4% 이자를 전라남도가 3%, 금융기관이 1%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3년 02월 16일 -
‘대불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 산단 대개조
대불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산단 대개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불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문을 열었으며 앞으로 대불국가산단 등 서남권 산단을 저탄소, 친환경, 여기에 디지털 기술을 더한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16일 -
태원유진 운수노동자 11월 이후 체불 장기화
임금체불이 장기화하고 있는 태원유진 운수노동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원유진 운수노동자들은 파업이 종료된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버스 운행중단이 이뤄지기 전인 12월 11일까지 근무했던 임금이 체불됐고, 회사측의 사정으로 운행이 중단된 12월 12일 이후 받아야 할 70% 수준의 임금 역시 밀리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23년 02월 15일 -
민주노총*진보당, 이한철 상공회의소 회장직 사퇴 요구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와 진보당이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의 회장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진보당은 상습적인 임금체불은 물론 버스운행 중단사태로 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입힌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은 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한철 회장은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
양현승 2023년 02월 15일 -
목포시내버스 비효율성, 정치도 문제다(R)
◀ANC▶ 목포시내버스 노선은 16년전 만든 노선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후죽순 승강장을 만든 게 시내버스 운행의 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근본적 문제로 주민 민원을 앞세운 정치가 꼽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대성동의 한 도로 버스 승...
양현승 2023년 02월 15일 -
'난방비 폭탄' 1차 산업 농어가 벼랑끝(R)
◀ANC▶ 전기요금이 크게 인상되면서 1차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예년이면 졸업식 대목으로 큰 소득을 기대했을 화훼농가들도 난방비 부담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4년 전 강진으로 귀농해 장미를 재배해온 박봉서 씨.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
김진선 2023년 02월 15일 -
조선내화 목포공장 부지 '복합문화시설공간' 조성
조선내화 목포공장 부지가 복합문화시설 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목포시는 조선내화와 협약을 맺고 전시관과 박물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선내화 목포공장은 1990년대 가동을 멈춘 뒤 건물 일부와 시설이 근대 산업유산으로 인정받아 201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양현승 2023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