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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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28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던 일제 강점기 때 만들었던 격납고들이 다행히 문화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내부 감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대상자가 고위공무원의 친인척이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는 문제를 인정하며 뒤늦게 사무관리비 전수조사...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FC목포-전남드래곤즈 오는 29일 경기
FC목포와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2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FA컵 2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FC목포는 FA컵 1라운드에서 FC충주를 2대 1로 꺾었고, K3 정규리그에서는 3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정규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지하차도 차단시설?'..육교에 가려 '무용지물'(R)
◀ANC▶ 부산에서 일어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한 참사를 계기로 전국 지하차도마다 진입 차단 시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교와 바짝 붙어 설치하는 바람에 시야가 가려 있으나마나한 차단시설이 돼버린 곳이 있습니다. 이걸 설치하는 데 얼마의 세금이 들어갔는지 보시죠. 강서영 기잡니다. ◀END▶ 순...
강서영 2023년 03월 28일 -
전국 첫 근로자 ‘반값 아침’...기대 반, 우려 반(R)
(앵커) 광주시가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조식센터, '간편한 아침 한 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출근하느라 바쁜 직장인들이 간단하게라도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위치나 메뉴를 놓고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돕니다. (...
김초롱 2023년 03월 28일 -
해남·영암 등 전남 4곳 친환경 과수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영암과 해남 등 도내 4곳에 친환경 과일과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벼와 비교해 친환경 인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일과 채소 품목을 대상으로 육묘 등 생산단계부터 유통과 가공까지 시설 현대화와 일손을 덜어주는 장비 등을 지원하는...
최다훈 2023년 03월 28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28)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4월 8일 개막하는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를 앞두고 완도군이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올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특히 치유 프로그램이 강화돼 청산완보 스탬프 투어와 플로깅 캠페인, 야간 청산도 탐방행사인 은하수 투어버스 등이 진행됩니다. ---------- 함평군과 지역 축...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해남군 혈도 간척지 '역간척 주장'..태양광 시설 반대
해남군 문내면 혈도 간척지 활용방안을 두고 주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문내 혈도 역간척 추진위원회는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간척 설명회를 갖고 갯벌 복원과 청색탄소를 기반으로 환경 개선과 주민소득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설명회에서 자연환경자산 기금을 마련해 토지를 확보하는 등 구체...
신광하 2023년 03월 28일 -
함평 상가건물 화재...2,4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0시 20분쯤 함평군 해보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2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3월 28일 -
신안 부유식 풍력산업협회 출범
신안 부유식 풍력산업협회가 출범했습니다. 협회는 5개 발전사와 일반 기업, 신안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흑산권역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과 어업인 수용성 확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유식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한편,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 실현으로 주민소득에 기여...
김양훈 2023년 03월 28일 -
'고위직 조카라서 덮었나?'..신뢰잃은 전남도청 감사(R)
◀ANC▶ 전남도청 사무관리비의 횡령 의혹과 관련한 전남도청 내부 감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무관리비 횡령의혹 감사가 흐지부지 매듭지어지고 있었는데 감사대상자가 고위공무원의 친인척이어서 뒷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 감사관실이 사무...
김진선 2023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