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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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상저온 피해 농가 복구비 등 지원
전라남도가 최근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정도에 따라 과수류 1ha 기준 농약대 249만 원을 지원하고 피해율 50% 이상 농가에는 생계비와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8일과 9일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해 매...
최다훈 2023년 04월 24일 -
전남도-지역 5개 대학, 청년 건강*쌀 소비 촉진 협력
전라남도는 목포대,순천대,동신대 등 5개 대학과 대학생 건강증진, 전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정부 지원 외에 1천 원을 추가로 지원해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
김양훈 2023년 04월 24일 -
"군공항 문제.. 광주시가 먼저 통 큰 결단 내려야"(R)
◀ANC▶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연일 발언한 것과 달리 김영록 전남지사는 그동안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 비판 여론이 많았는데요. 김 지사가 군공항 이전 문제 등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직접,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군공항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며, 군공항을 ...
김양훈 2023년 04월 24일 -
'광주 군공항 특별법' 내일(25) 공포
광주 군공항을 전남으로 이전해 신설하고, 기존 공항 터 개발 비용 부족분을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 '광주 군공항 특별법'이 내일(25) 공포됩니다. 특별법은 신속한 신공항 건설과 기존부지 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각종 인허가 간소화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국무회의까지 통과한 광주...
주현정 2023년 04월 24일 -
교복 납품가 담합 업체 무더기 불구속 기소(R)
(앵커) 3년 동안 160억원 대 교복 납품가 담합 행위를 저지른 교복 운영업체가 무더기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담합으로 인해 학생 한 명당 6만원씩의 교복값을 더 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사관들이 광주의 한 교복 운영업체에 들이닥칩니다. 담합이 의심되는 업체를 압수...
송정근 2023년 04월 24일 -
새내기 해양경찰관들이 행사장에서 난동 주취자 제압
새내기 해양경찰관들이 지역 행사장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신속하게 제압해 불상사를 막았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완도 군외면민 한마당 행사장에 배치돼 안전관리를 하던 완도해경 소속 1-2년 차 경찰관 2명은 비명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즉시 이동해 깨진 술병을 휘두르던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주취자를 ...
김양훈 2023년 04월 24일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 2백만 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23일 만에 누적 관람객 2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12일, 관람객 백만 명을 돌파한 이후, 어제(23) 마감시간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202만472명을 기록했다며, 지난 2013년 정원박람회 때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23년 04월 24일 -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 탄력
전라남도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모아그룹, 여수레저개발 등과 여수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호텔 건립을 위한 1조원 규모의 관광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 돌산읍 141만 5천㎡ 부지에는 휴양형 해양레저복합단지가 조성되고 화...
김양훈 2023년 04월 24일 -
전남도, 60세 이상 전 도민 치매치료비 지원
전라남도가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정부 정책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으로 지원한 치료비 지원 대상을 전국 최초로 2024년부터 60세 이상 전 도민으로 확대해 치료비 부담 완화를 지원합니다. 또 치매 안심마을 125곳을 지정하고 체계적인 돌...
김양훈 2023년 04월 24일 -
버스에서 내린 직후 군내버스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신안군 암태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0대 승객이 버스에서 내린 직후, 군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버스 앞을 지나간 것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