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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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료 40% 내렸지만...편의시설 '텅텅'(R)
(앵커) 전남의 한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찾은 도매시장은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은 사용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광양 수산물 유...
문형철 2023년 06월 05일 -
역사왜곡 논란 '전라도 천년사' 불교계도 폐기 요구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으로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서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 불교계도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가야문화진흥원장 도명스님 등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 천년사 폐기, 편찬위원회의 해체와 함께 내용 검증 등의 과정을 시도민에게 투명하게 공...
김진선 2023년 06월 05일 -
전남 전역 6일 10시 현충일 묵념사이렌 '놀라지 마세요'
전라남도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내일(6) 오전 10시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립니다. 묵념사이렌은 추념 행사에 맞춰 도내 민방위 경보 단말기를 활용해 1분간 울릴 예정으로 전라남도는 민방공 대피 목적이 아니므로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다훈 2023년 06월 05일 -
목포시의회,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확대 반대
목포시의회도 전라남도의 동부지역본부 확대 방침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은 오늘(5) 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남도의 동부지역본부 확대는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경제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역에 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행정인력과 부서를 옮기는 것은 전...
김윤 2023년 06월 05일 -
전남도,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방역 나서
전라남도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6월부터 사전 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방역시설 보강에 98억원을 투입해 방역전문가 1대1 현장 밀착교육과 농장 방역 지도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7월까지 모든 가금농장 방역시설을 1차 점검...
김양훈 2023년 06월 05일 -
660명 투약 분량 필로폰 판매책 20대 구속 송치
목포경찰서는 필로폰 판매책인 28살 윤 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달 29일 밤 9시쯤 660명 투약분의 필로폰 20g을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매수자로 위장해 접근한 뒤 윤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6월 05일 -
진도 농수산물 호주 수출 시작.. 5톤 규모
진도 지역에서 생산된 꽃게와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쌀 등이 호주 시드니 등으로 첫 수출 됐습니다. 이번 수출은 진도군 농수산 유통사업단의 첫 수출실적으로 규모는 5톤이며 향후 호주 한인 마트 등으로 더욱 수출규모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23년 06월 05일 -
목포MBC-목포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 조성사업 협력
목포MBC와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오늘 목포문화방송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목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목포문화도시 아카데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문화항구 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목포가 가진 고유문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문화가치 창출해 공동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05일 -
관사서 여교사 샤워 모습 몰래 찍으려 한 교사 벌금형
교직원 관사에서 동료 교사를 불법 촬영하려다 붙잡힌 30대 남성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지난해 6월 전남의 한 중학교 교직원 관사에서 창문을 통해 여교사의 샤워 모습을 몰래 촬영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05일 -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발령
목포해양경찰서는 대조기 해안침수 위험에 따라 오늘부터 사흘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동안 연안해역과 항포구, 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안전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