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당 내일(3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관심

민주당 전당대회가 내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당대표 경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표 경선에는 박상천, 장 상, 김경재, 김영환, 심재권 후보등 출마해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당연직과 선출직 대의원 6천7백81명 등 모두 8천4백20명이 직접 투표로 당 대표를 선출하게 됩니다...

수정]민주당 지역의원 '김홍업 지지결의' 갈등

민주당 김홍업 후보 전략공천에 대해 민주당 소속 무안,신안 광역,기초의들이 지지를 결의했지만 일부 의원들은 반대의사를 굽히지 않아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신안 광역·기초의원 13명은 오늘 민주당 무안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홍업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고 당의 정체성과도 부합한다며 공...

수정)함평 대동면에 종합복지센터 건립

함평군 대동면에 행정과 의료,복지,우편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센터가 들어섭니다. 함평군은 국비와 도비 28억천여만원을 들여 대동면 향교리 3천7백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의 종합복지센터를 연말까지 준공하기로 하고 연희 엔지니어링이 출품한 호접지몽을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일부 지차체장 부인 '인사,공사,선거 개입' 빈축

전남지역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부인들이 인사와 공사, 선거등에 개입한 혐의로 잇따라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수 부인은 지난해 7월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승진감사 표시로 현금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영광군수 부인도 공사와 관련해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수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일부 지차체장 부인 '인사,공사,선거 개입' 빈축

전남지역 일부 기초단체장들의 부인들이 인사와 공사, 선거등에 개입한 혐의로 잇따라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수 부인은 지난해 7월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승진감사 표시로 현금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영광군수 부인도 공사와 관련해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수표를 받은 혐의를 받고...

내일 아침 풍랑,강풍주의보 발효될듯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 밤부터 흐려져 내일 비가 온 뒤 오후 늦게 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일 아침에는 서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목포와 신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

도의회 한미 FTA체결 반대 삭발단식농성

전라남도의회 김창남,이기병 의원은 오늘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한미 에프티에이 체결을 반대하며 삭발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한미 FTA가 졸속,독단, 비민주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같은 협상이 체결되면 농업생산액이 7조원에서 9조원정도 줄어들어 농촌사회가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

함평군에 뱀연구소 건립

함평군은 오늘 금륜 코엔비와 뱀산업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습니다. 금륜코엔비는 신광면 보여리 2만여평 부지에 50억원을 들여 뱀연구소를 설립하고 구렁이등 멸종위기에 있는 뱀 증식과 뱀독을 이용한 신약 가공산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김홍업 후보 전략공천 정치권 논란지속

민주당이 김홍업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에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장 상 전 대표는 오늘 목포를 방문해 당내에서 반대도 있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마음속에 유보해야 할 것들이 있다며 입후보자가 가운데 홍업씨가 여론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고 ...

강운태 전 장관"7-8월쯤 새정치 질서 태동될 것"

대권도전을 선언한 강운태 전 장관은 오늘 대불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갖고 오는 7-8월쯤 새로운 정치질서가 태동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전 장관은 새 정치는 특정인을 중심으로 하는 인위적인 개편이 아니라 참정치를 바라는 국민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편,목포와 새만금,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