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의회 '한미 쇠고기 협상 백지화 하라'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열고 최근 한미 쇠고기 협상 백지화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검역주권을 포기한 미국산 쇠고기의 단계적인 수입확대를 즉각 철회하고 국내 축산농가 피해와 축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뒤 재협상에 임할 것과 사료가격 안정기금 마련, 수입 쇠고기 국산둔갑 차...

전남도의회 '한미 쇠고기 협상 백지화 하라'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열고 최근 한미 쇠고기 협상 백지화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검역주권을 포기한 미국산 쇠고기의 단계적인 수입확대를 즉각 철회하고 국내 축산농가 피해와 축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뒤 재협상에 임할 것과 사료가격 안정기금 마련, 수입 쇠고기 국산둔갑 차...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오늘 개회(아침)

전라남도 의회 임시회가 오늘(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흘동안 열립니다. 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한·미 쇠고기 협상 전면백지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시·군의 관할구역 경계 변경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며,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의회 F-1특별위원회는 영암...

목포3원]31만명 돌파 인기몰이(r)

◀ＡＮＣ▶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관람객이 개막 10여일 만에 31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황금연휴가 낀 다음주부터 엑스포 공원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내와 국외의 각종 나비가 나풀 거리는 나비생태관과 헤라...

국회 문광위 F-1법 논의못해 일부의원 항의

제17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인 F-1특별법안이 논의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일부 의원들이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통합민주당 유선호 의원은 오늘 국회 문광위 전체회의에서 법안소위가 F-1특별법안을 상정해 놓고 논의하지 않은 것은 합의와 타협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항의했습니다. F-1특별법은 ...

국회 문광위 F-1법 논의못해 일부의원 항의

제17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인 F-1특별법안이 논의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일부 의원들이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통합민주당 유선호 의원은 오늘 국회 문광위 전체회의에서 법안소위가 F-1특별법안을 상정해 놓고 논의하지 않은 것은 합의와 타협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항의했습니다. F-1특별법은 ...

함평 엑스포 관람객 31만명 넘어서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관람객이 3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함평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엑스포 공원이 개방된 뒤 어제(28일)까지 모두 31만9천97명이 입장해 하루평균 3만여명이 관람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이번주와 다음주 엑스포 공원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 ...

투데이 주요뉴스-1

참여정부의 핵심정책인 혁신도시 계획의 수정이 불가필 전망입니다.정부는 오는 6월 이전까지 수정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농지 불법매입 사실이 적발되더라도 땅 매입자들이 갖가지 편법을 동원해 농지를 계속 소유하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자막1. 혁신도시 계획 정부 6월까지 수정 자막2. 농지 ...

투데이 주요뉴스-2

남악신도시에 디지털 자료실 등을 갖춘 전남 도립 도서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 대파의 주산지인 진도군에서 올해부터는 올해부터는 참외가 본격적으로 생산될 전망입니다. 자막1. 남악신도시에 전남 도립도서관 설립 자막2. 진도 올해부터 참외 본격 생산

함평 엑스포 일본인 관광객 호평 이어져

11일째 접어들고 있는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에 일본인 관광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백여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국제 나비생태관과 표본 전시관, 곤충관 등 주요 전시관을 관람한 뒤 일본어 안내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작은 도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