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접어들고 있는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에 일본인 관광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평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백여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국제 나비생태관과 표본 전시관, 곤충관 등
주요 전시관을 관람한 뒤
일본어 안내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작은 도시에서
훌륭한 행사를 치르는데 놀라움을 나타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는
함평읍 엑스포 공원에서 오는 6월1일까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