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함께해서 좋아요(R)
◀ANC▶ 우리나라 경찰이 생긴지 60년이 됐지만 여전히 박봉과 격무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업무상 애로사항을 서로 들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부경찰이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로 경찰에 들어온지 8년째인 오정민 경장 오 경장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부인인 김정희 ...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목포세관)역대최고 밀수 검거실적 올려
목포세관이 역대 최고의 밀수 검거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목포세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밀수 단속실적은 15건에 155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건수는 67%, 금액은 90%가 증가하는등 목포세관 개청 108년이래 최대의 단속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관세포탈이 8건으로 가장 많고 수입품의...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완도해경)기관 청렴도 향상 추진
완도해경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공무수행과정중 부정부패등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공정한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민원인 전화모니터링제를 실시하고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완도해경은 올 상반기 부패방지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4개 해양경...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흐리고 한때 비 내려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10밀리미텁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2-4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김양훈 2005년 10월 21일 -
수정)축사 화재로 돼지 수백마리 떼죽음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25분쯤 무안군 청계면 송현리 최 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축사 100여평과 돼지 530마리를 태우고 6천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축사에서 용접작업을 했다는 최 씨의 말을 토...
김양훈 2005년 10월 20일 -
목포수협 면세유 공급거부 논란
목포수협이 지역에서 위판하지 않는 외지어선에 면세유 공급 거부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오늘 오전 일부 유자망 어선 선주들에게 조합장을 면담한뒤 면세유를 공급받으라는 원칙을 통보한뒤, 면담을 거부한 고흥과 흑산선적 유자망 어선 4척에는 어선 면세유 공급을 중단해 선장들의 반발을 샀습니...
김양훈 2005년 10월 20일 -
동절기 해양사고 76%가 어선 사고
동절기에 발생한 해양사고 가운데 대부분이 어선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동절기에 발생한 66건의 해양사고 가운데 기관고장과 충돌등 어선 사고가 50건으로 76%를 차지했고 기상이 좋을때가 오히려 기상이 안좋을 때 보다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목포해...
김양훈 2005년 10월 20일 -
내일 흐리고 한때 비 예상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서도 돌풍현상과 함께...
김양훈 2005년 10월 20일 -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여자 숨진채 발견
오늘 저녁 7시 10분쯤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화단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0월 19일 -
어선 스크류에 감긴 그물 풀려던 선원 실종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신안군 지도읍 봉리 참도선착장 앞 0점 3Km 해상에서 9.77톤급 연안자망 어선 55살 조 모씨가 어선 스크류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특수기동대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