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F1 레이싱 '인조잔디 파손' 예견된 사고
국제자동차연맹이 F1대회 직전 교체를 지시한 곳에서 인조잔디 파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지난 10일, F1경주장 검수를 하면서 당초 아스팔트가 깔려 있던 5곳을 인조잔디로 교체하라고 지적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 잔디가 어제(14) 경기도중 찢겨져 F1머신에 끌려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F1 성과와 과제-R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각종 문제가 드러났던 예년 대회와 달리 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3일간의 스피드 전쟁,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2010년 첫 대회 이후 3년연속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박진감 ...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전남도의회 제272회 임시회 시작(아침용)
전남도의회 제272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시작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도정질문을 갖고 박준영 전남지사와 장만채 교육감에게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임시회동안 전라남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가을적조' 여수해역서 참돔 수만마리 폐사
가을적조로 여수해역에서 참돔 수만 마리가 폐사해 수산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가을적조로 경남해역에서 참돔 10만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여수시 남면 안도해역 양식장에서도 어제(13) 참돔 3만 5천여마리가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태풍으로 완전소멸됐다 최근 다시 출현한 적조는 현재 여수와 고...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목포해경 경비함정 식사 질 개선
목포해양경찰서는 각 경비함정에서 자체 구입한 주부식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예산 절감과 급식질 향상 등을 위해 전남의 한 업체와 1년 계약을 맺었고 물가변동에 따라 3개월마다 가격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 소속 경비함정은 28척이고 연간 주부식비는 7억 여원 입니다.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전남도의회 제272회 임시회 시작(아침용)
전남도의회 제272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시작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도정질문을 갖고 박준영 전남지사와 장만채 교육감에게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임시회동안 전라남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광주전남 인증어린이집 기준점수 미달 많아
광주 전남지역 '인증어린이집' 대부분이 기준 점수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이학영 의원에 따르면 한국보육진흥원이 지난 5월부터 광주 전남지역 인증 어린이집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25곳을 불시 확인점검한 결과 기준점수인 90점 이상을 받은 곳은 3곳에 불과했습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인증어린이집 보육...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국제농업박람회 관람객 50만 명 돌파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열흘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이 앞으로 15일 남아 있어 목표로 했던 백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일몰 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안전 사고 등의 우려로 오후 7시였던 폐장 시간을 6시로 한 시간 앞...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 -
F1 성과와 과제(R)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각종 문제가 드러났던 예년 대회와 달리 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3일간의 스피드 전쟁,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2010년 첫 대회 이후 3년연속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박진감 ...
김양훈 2012년 10월 14일 -
갯바위 낚시객 파도에 휩쓸려 2명 사상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완도군 신지면 혈도섬에서 낚시객 67살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고 56살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행 5명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