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연맹이
F1대회 직전 교체를 지시한 곳에서 인조잔디
파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지난 10일, F1경주장 검수를 하면서
당초 아스팔트가 깔려 있던 5곳을
인조잔디로 교체하라고 지적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 잔디가 어제(14) 경기도중
찢겨져 F1머신에 끌려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F1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이틀앞두고 인조잔디로 교체를 하다보니
노면에 제대로 붙지않았고
계속된 경기로 보수작업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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