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감사원, 음주 교직원 300명 통보.. 교육청 확인작업
전라남도교육청은 감사원으로부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3백여 명의 명단을 받아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감사원으로부터 통보받은 명단은 최근 5년 동안 음주단속에 적발된 직원들이지만 이름과 적발 일시만 적혀 있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교육청에 통보된 명단에는 음주운전으...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시도교육감협의회, 야당에 누리예산 협조 요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야당에 누리과정 예산문제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대표를 면담하고 어린이집 누리예산은 국고로 해결되야 한다며 2년 연속 파행을 겪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표창원 "수도권 개별적 야권연대 필요"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인 표창원 교수는 수도권에서 선거구별로 야권의 개별적 연대와 경선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표 비대위원은 오늘 전남도의회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선에서 야권이 나뉘면 수도권에서 필패로 이어져 야권승리라는 목표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기능 강화 등 조직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주요 교육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기획관실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정책기획관실에 주요 정책사업의 예산요구안 사전 협의 조정 업무를 맡겨 정책수립과 예산확보가 연계되도록 했고 장학기획과 독서교육 등 주요 역점사업을 맡는 학교정책팀을 신설했습니다. 또 학교 안전공제...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최종)야권 '현역 물갈이' 광주전남의원 긴장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본격적인 '물갈이'가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현역의원 교체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광주 3선인 강기정 의원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소속 광주전남 현역의원들은 1차 컷오프 명단에는 빠져 있지만 벌써부터 2차 컷오프 과정에서 2-3명...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더민주 김종인 대표 "대북정책 진일보해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햇볕정책 수정을 시사해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핵을 갖지 않았던 시점의 햇볕정책은 유효한 대북정책이지만 북한이 핵을 보유한 지금 대북정책은 진일보해야 한다며 햇볕정책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호남은 정치적 ...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지난해 전남지역 사망자가 출생아 보다 많아
지난해 전남지역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사망자 수는 만 6천 5백 명으로 출생아 수 만 5천 백명보다 천 4백 명이 많았습니다. 고령화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곳은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강원 등 2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전남도의회 "'테러방지법안 직권상정 철회 촉구"
전남도의회는 테러방지법안 직권상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테러방지법이 제정되면 우리 국민은 휴대폰 정보를 비롯해 통장잔고 등 모든 개인정보와 신상정보가 국정원에 털리게 될 것 이라며 테러방지법안의 직권상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출연기관 비리 이대로는 안된다(R)
◀ANC▶ 전라남도 출연기관의 방만한 경영과 부적절한 근무행태,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이런 모든 행태는 공공연한 '제식구 감싸기'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5억원 짜리 연구장비를 참기름 짜는데 사용하고 장비 납품과 연구기술 이전을 댓가로 금품수수 중...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 -
광주전남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 교류협력 협약
광주전남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이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지역 연구원은 오늘 협약식을 맺고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공동이슈 연구, 세미나 공동개최,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