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다음 달 개통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착공 7년 만인 다음 달 개통됩니다. 진입도로 구간은 영암 삼호읍 서호 IC에서 해남 산이면까지 10점 83킬로미터로 교량 5개와 교차로 5개가 시설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서남해안 기업도시까지 거리가 30분으로 기존보다 10분 ...

전남도의회 조례 입법평가..사전 설명회 개최

전남도의회가 조례 입법 평가 첫 시행을 앞두고 도와 시군, 직속기관 등 조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라남도 조례 입법 평가는 8월 말 기준 797개 조례 가운데 516개 조례를 첫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입법 목적의 실현성과 예산 편성 등을 외부 연구 용역 기관에서 평가해 입법평가위원회에서 ...

김영록 지사, 여야 지도부에 내년 국고예산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5)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차례로 만나 해상풍력 보급 촉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광주 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

남악 오룡지구 '교육 대란 대책' 강구..학교 신설 앞당겨

남악 오룡 2지구 학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학생 수용 문제가 우려된 가운데 전남교육청이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남악 오룡지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전남교육청은 6개 학교 신설과 2개 학교 교실 증축을 앞당기고 원거리 통학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다음 달 개통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착공 7년 만인 다음 달 개통됩니다. 진입도로 구간은 영암 삼호읍 서호 IC에서 해남 산이면까지 10점 83킬로미터로 교량 5개와 교차로 5개가 시설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서남해안 기업도시까지 거리가 30분으로 기존보다 10분 ...

광주전남 수능 한파 없을 듯.. 맑은 날씨 전망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광주전남지역에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수능시험일을 전후해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의 분포로 평년과 날씨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0점5미터에서 2미터로 대체로 잔잔할 것으로 예상...

강진에 이어 순천만 야생조류서 AI 항원 검출

강진만에 이어 순천만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조치가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3일 순천만에서 발견된 흑두루미 사체를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주변 차량 출입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 오리농장 7곳에 선제적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항원...

김영록 지사, 여야 지도부에 내년 국고예산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차례로 만나 해상풍력 보급 촉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광주 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

도자기의 성쇠..무안과 아리타의 꿈은?(R)

◀ＡＮＣ▶ 전통 도자산업이 산업화와 대량생산으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분청사기의 본향인 무안과 일본의 도자기마을 아리타에서 위기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도전과 꿈이 시작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일본의 대표적인 도자기 마을인 사가현 아리타, 17세기부터 유럽 왕실에 쓰이는 도자기 대...

전남 도시가스 주택용 요금 동결.. 나머지 용도 4.28% 인상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도시가스 소매공급 비용을 주택용은 동결하고 나머지 용도는 4.38%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택용 소매공급비용 동결에도 국제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반영된 도매 요금의 급등으로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은 지난해 대비 42.3% 올랐습니다.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내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