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제4회 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식...초중고 30명 입상
제4회 사랑의 손편지대회 시상식이 오늘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열려 30명의 입상자들에게 3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목포시·목포교육청이 주최하고, 목포시민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SNS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라져가는 편지쓰기를 활성화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영신종합건설 주택전시관 개장 기념 기부 실천
목포를 기반으로 한 건설업체인 영신종합건설은 오늘 남악신도시 팰리시티 리버뷰 주택전시관 개관식을 갖고 승달 장학재단에 장학금 천만 원을 기증했습니다. 또 기념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5백 포대를 무안군과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광양항 허브화..사지 내몰린 목포항(R)
◀ANC▶ 정부가 추진 중인 광양항 자동차 허브화 계획이 목포항 물동량에 치명적인 위협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항운노조 등 목포항 하역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입니다. 이곳에는 외국계인 EU-KOR(유코)와 국적선사인 글로비스가 연간 38만 대의 차량을 실...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시의회 의장단 내정설..시의원 6명 반발 기자회견
목포시의회 조요한, 최홍림, 여인두, 이재용, 김휴환, 위수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국민의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내정자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등 지방정치에서 의회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있다며, 국민의...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진도해역 조류신호소 설치...유속 등 실시간 정보제공
바닷물의 흐름이 빠른 진도 명량수도와 장죽수도에 조류신호소가 설치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조류신호소를 다음 달 착공해 오는 2천18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조류신호소는 조류의 방향과 유속, 경향을 측정해 항해하는 선박에 알려주는 첨단 시스템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천항 갑문 등 2곳...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목포시보건소 충치예방 인형극 내일 공연
목포시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내일(17일) 오전 10시20분과 11시20분 두차례에 걸쳐 어린이를 대상으로 충치예방 인형극을 공연합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올해 공연에서는 구강 건강관련 체험관과 올바른 손씻기, 금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함평군 함평만 참꼬막 종패 2톤 뿌려
함평군은 함평만의 패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손불면 월천항 인근 해역에 참꼬막 종패 2톤을 살포했습니다. 참꼬막은 다른 패류에 비해 함평만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 것으로 함평군은 4년째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종패를 뿌린 해역에서 저인망, 통발 어구 사용을 제한하는 한편, 불법 꼬막채취 ...
신광하 2016년 06월 17일 -
광양항 허브화..사지 내몰린 목포항(R)
◀ANC▶ 정부가 추진 중인 광양항 자동차 허브화 계획이 목포항 물동량에 치명적인 위협요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항운노조 등 목포항 하역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입니다. 이곳에는 외국계인 EU-KOR(유코)와 국적선사인 글로비스가 연간 38만 대의 차량을 실...
신광하 2016년 06월 16일 -
시의회 의장단 내정설..시의원 6명 반발 기자회견
목포시의회 조요한, 최홍림, 여인두, 이재용, 김휴환, 위수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국민의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내정자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등 지방정치에서 의회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있다며, 국민의...
신광하 2016년 06월 16일 -
시의회 의장단 내정설..시의원 6명 반발 기자회견
목포시의회 조요한, 최홍림, 여인두, 이재용, 김휴환, 위수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국민의당이 의장단을 독식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내정자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등 지방정치에서 의회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있다며, 국민의...
신광하 2016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