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준비 분주(R)
◀ANC▶ 목포신항은 오늘도 세월호를 맞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항 철재부두의 상하수도와 가스 설비 공사가 진행됐고, 세월호 선체 일부도 반입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선체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 입니다. 선체가 거치될 북쪽 야드에 세월호 가족들의 숙박과 식당, 정...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진도군 세월호 유출 기름띠 확산 긴급 조사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띠가 8km 가량 떨어진 인근 섬으로 확산돼 진도군이 긴급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고 접수된 유류 오염 피해는 동서거차도 미역, 어패류 양식장 3백81ha에 달하고, 인근 대마도, 소마도 일대에서도 기름띠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오늘 오전 긴급 현장조사에 나서 실제...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 수색작업 4월부터 시작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 수색작업이 다음달 초부터 이뤄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와 세월호 침몰지점 해저면 수색방식을 정하고 4월초부터 수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했던 현장에는 가로 2백미터, 세로 백60미터, 높이 3미터의 사각펜스가 설치돼 있고, 해저수색은 펜스 내부를 40개 ...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해군, 세월호 잠수함 충돌 침몰설 사실 아냐
해군이 세월호 선체인양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잠수함 충돌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군 입장은 잠수함이 당시 세월호 침몰 해역에 없었고 잠수함 충돌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잠수함 충돌설에 대해서...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기아차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수출차량 선적 차질없어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장기 거치되더라도 수출차량 선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세월호 거치 장소와 차량 수출 선적 장소 간에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어 차량 선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측은 다만 수출차량 야적장과 목포 신항 일반인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집회...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대불산학융합지구 선취업 후진학 과정 16명 협약
대불산학융합원은 오늘 지역 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16명을 목포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선취업 후진학과정'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선취업 후진학' 과정은 대불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목포대 조선시스템학과 정규 학위과정으로, 등록금은 전남도가 50%를, 기업체가 25%, 자부담 25%입니다.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완도군 해조류센터 새단장...4월14일 재개관
완도해조류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14일 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일에 재개장합니다. 완도해조류센터는 국비 등 20억 원을 투입해 전시실과 전시품목을 보강했고, 분수대와 광장, 주민 쉼터 등을 조성했습니다. 일년간의 새단장 공사를 마친 해조류센터는 29미터 높이의 유리타워에 804개의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준비 분주(R)
◀ANC▶ 목포신항은 오늘도 세월호를 맞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항 철재부두의 상하수도와 가스 설비 공사가 진행됐고, 세월호 선체 일부도 반입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선체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 입니다. 선체가 거치될 북쪽 야드에 세월호 가족들의 숙박과 식당, ...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노화-소안 대책없는 반쪽 연도교(R)
◀ANC▶ 완도군 노화도에서 소안도를 잇는 연도교가 반쪽짜리 다리에 그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올해 말 1차로 노화-구도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는데 소안도까지 연결은 계획조차 없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완도군 소안도에서 바라본 노화도 입니다. 노화도에서 보길도를 잇는 연도교에 이어, 노화 동...
신광하 2017년 03월 27일 -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R)
◀ANC▶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많은 추모객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
신광하 2017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