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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영산강 수질개선 뱃길복원 시급 주장
영산강의 오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뱃길 복원사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정진섭의원은 "영산강 중류 지역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이 5.8밀리그램을 기록하는등 해가 갈수록 오염도가 심해지고 있어, 이대로 방치할 경우 영산강 물을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다...
신광하 2008년 10월 14일 -
부산 대형선망업체 전남수협 위판협약 체결
부산지역 대형 선망 보유업체들이 조업지 주변어항인 목포와 여수, 완도수협에서 위판할 수 있는 협약이 체결돼 지역 수협 위판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오늘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대형선망수협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지역 수협의 위판고 상승은 물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
신광하 2008년 10월 14일 -
전국체전 신기록 157개 수립 사상 최고
전남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이 사상 최고의 신기록 잔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체전 5일째인 오늘까지 수립된 신기록을 보면 수중 핀수영부문에서 서울시 체육회 소속 윤영중 선수가 2개의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것을 비롯해 한국신기록과 타이기록, 대회신기록등 모두 백57개의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종목별로...
신광하 2008년 10월 14일 -
투데이 주요뉴스-1
제89회 전국체전 5일째를 맞아 오늘도 전남도내 17개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 경기가 펼쳐집니다. ===================== 전남을 해양관광레저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크루저급 국제친선 요트대회가 해남 우수영 앞 바다에서 열려 화려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
신광하 2008년 10월 14일 -
투데이 주요뉴스-2
부산지역 대형선망어선들이 목포와 여수, 완도군수협에서 판매하는 협약이 체결돼 지역수협의 판매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 가을 조기잡이가 제철을 맞았지만, 조기의 상품성은 물론 가격도 떨어져 어민들이 시름에 잠겼습니다. ======================
신광하 2008년 10월 14일 -
전국체전 D+5] 서남권 경기일정 (C/G)
제89회 전국체전 5일째를 맞아 오늘도(14일) 전남도내 17개시군 62개 경기장에서 42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경영이 목포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지고, 고등부와 일반부 야구 준준결승전이 대불대 야구장에서 열립니다. 목포실내체육관과 목포여상, 전남제일고체육관에서는 배구 각...
신광하 2008년 10월 14일 -
진실위 보안부대 가혹행위 사망사건 명예회복 권고
국군 보안부대의 가혹행위로 인한 민간인 사망사건에 대해 명예회복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진실·화해 위원회는 지난 1985년 광주 505보안부대가 구체적인 간첩혐의 없이 신안군 흑산면 35살 임성국씨를 강제연행한뒤 불법 수사과정에서 가혹행위를 가해 숨지게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국가는 임씨 가족에게 사과하고 화해를 ...
신광하 2008년 10월 13일 -
데스크 단신]녹색산림 성장 선포(R)
◀ANC▶ 친환경 임산물 생산을 기치로 내건 전라남도의 녹색산림성장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전남도는 오늘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산림 생산자단체 회원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림발전 10개년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친환경 임산물을 생산하자...
신광하 2008년 10월 13일 -
청명한 가을... 바닷물 수위 높아져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목포등 전남서남부 지방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는 내일도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에 유의하...
신광하 2008년 10월 13일 -
진실위 보안부대 가혹행위 사망사건 명예회복 권고
국군 보안부대의 가혹행위로 인한 민간인 사망사건에 대해 명예회복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진실·화해 위원회는 지난 1985년 광주 505보안부대가 구체적인 간첩혐의 없이 신안군 흑산면 35살 임성국씨를 강제연행한뒤 불법 수사과정에서 가혹행위를 가해 숨지게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국가는 임씨 가족에게 사과하고 화해를 ...
신광하 2008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