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형 선망 보유업체들이
조업지 주변어항인 목포와 여수, 완도수협에서 위판할 수 있는 협약이 체결돼
지역 수협 위판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오늘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대형선망수협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지역 수협의 위판고 상승은 물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김종식 완도군수, 김임권 대형선망수협장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중에는 수산물 판매와 가공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보등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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